글을 한줄할줄 읽어보니 일반 직장인으로서 궁금한데요.
일반 직장인들도 몸값 올리려고 이직하잖아요. 대우 안해주면 이직하고 그회사에서 필수인력이면 돈 더 써서라도 붙잡고요
그럼 레진 작가들도 계약조건이 맘에 안들면 케이툰??네이버 웹툰?이런 데로 계약처를 바꾸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말그대로 정규직 전환 운동을 하던지,,
아니면 웹툰업체들이 다 단합해서 처우가 안좋아서 그러는건지 레진작가들만 이러는건지 궁금하네요.
일반적으로 납기일 못맞추면 손해지연보상금이랑 해서 %단위나 고정액수 단위로 위약금 무는거랑 다르다는데 이해가 잘 안가네요.
보통 납품일이 진짜 무리하면 자신없으니까 외주나 하청에서는 그 프로젝트 안들어가잖아요 무리인거 아니까,,그럼 유찰되고..
이해 안가는게 참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