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시 포함
적의 뒤로 돌아가 목조르기로 죽여버리던 조엘도 아니고...
달려들어 주먹으로 몇대 두들겨 말그대로 상대를 떄려 죽이던 조엘도 아니고..
러너를 달려들어 떄려서 머리를 터트려 죽이던 조엘도 아니고...
엘리가 로버트에게 납치되자
그 부하들 두명 잡아다가 주먹으로 두들겨 패다 대답안하자
허벅지에 칼을 박아넣은뒤 지도를 눈앞에 대며 위치를 표시하라 한다음
총으로 쏴죽이고
남은 한명이 절대말안하겠다고 살려달라고하자
난 이녀석 (자백한뒤 조엘에게 살해당한 조직원) 말을 믿는다며 망설임없이 쇠파이프로 뚝배기를 꺠버린 조엘이아닐까 싶네요..
말그대로 평소 조엘은 생존을 위해 싸우던 모습이었던거에 비해
이땐 진짜 살기 내뿜으며 소름돋게 하기에 충분했었죠..
로버트 관계자들은 이떄 조엘에게 잡혔으면 딱 두가지중 하나 골라야했을듯
1. 빨리 로버트의 위치를 말하고 편히 죽던
2. 로버트 위치를 말 안하다 뒤지게 맞거나 고문당한다음 위치를 말하고 죽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