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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68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장탈출★
추천 : 2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17 22:56:20
아 제가 드디어 정신을 차리고 어장녀에게서 벗어났네요...
1년간 문자하고 카톡하고 만나서도 잘놀고해서 아 애도 날 좋아하는구나(순전 내착각)
오늘 고백하고 시원하게 차엿는데 알고보니 어장녀 ㅡㅡ 아 ㅋㅋㅋ 웃음바게 안나와요...ㅋㅋ
낼부터 고개어떻게 들고 다닐지 ㅋㅋ 세상이 무섭네요 ㅋㅋ
아나 낼부터는 오유랑 놀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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