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보니 독립하면서 구국의 영웅이 되고 존경받기 시작하면서 권력에 취하기 시작되어 스스로 메몰되는 부분을 잘 차용한거 같은 데 문제는 스토리를 하다보면 이 양반이 정말 독재인가 싶을 정도로 국정운영이 능수능란해야 버티는게 재밌슴..
헌법은 전제를 기반으로 투표권을 부유한 사람에게만 줘야 원활한(?) 국정운영이 되는거 보면서 그렇췌하다가 인기가 떨어지면 안되니 세심하게 국정을관리 하는거 보면서 잘난 철인정치가 우민보다 나은게야 끄덕거리다 그럴리가 있나.. 이건 게임인걸 하며 피식거리며 플레이를 하게 됨..
이번에 산 스카이라인 보단 가볍고 재밌는 경영시뮬이 맞는느낌..(스카이 라인은 심시티에 트랜스타이쿤이 짬뽕된 냄새가 나서 당혹 되게 복잡)
투덜거리며 스토리 다 께고 치즈 임무까지 샌드박스 끝까지 가고 나니 완전 네버엔딩(스카이도 돈이 꾸준히 벌리니 그냥 확장하다가 지쳐버림)
이것도 마찬가지로 끝이 없어서 다 개발하고나면 할일없이 시간 보내는 느낌이라 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