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일지 올려도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우선 올려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올려도 괜찮다면 긴 내용말고 되도록이면 사진한장으로 플레이 내용을 이야기 해볼까 해요.
모드팩이라는게 바닐라 마인크래프트에 비해 굉장히 쉬워지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헝거오버홀과 하베스트크래프트를 추가해서 플레이중입니다.
집터를 잡은지는 꽤 되었지만 집같지도 않은 집을 만든게 끝이라서 굳이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사진도 없고.
집을 완성 시킨 후 곡괭이 다섯개와 나무,횃불을 들고 광산을 다녀 왔습니다. 철과 구리를 꽤나 넉넉하게 캐왔습니다.
광산에 다녀온 후 해머를 만들었습니다. tinkers construct(앞으로는 팅커스)라는 모드가 추가하는 도구입니다.
해머는 플레이어가 파는 블록의 3*3 범위로 돌과 관련된 블록을 다 파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만들어진 재료에 따라서 바닐라 곡괭이와 같이 팔 수 있는 광석에 대한 제한을 가집니다.(돌은 다이아몬드를 못 캔다던지)
빵 옆에 있는 도구는 역시 팅커스에서 추가하는 도끼입니다. 나무의 밑둥을 캐면 나무가 다 캐지는 도구입니다. 역시 해머와 같이 파는 블록의 3*3의 범위로 목재와 관련된 블록을 캘 수 있습니다.
집안에는 화로와 상자가 구비되어 있구요. 사진에는 나오지 않지만 미니맵을 들여다보시면 호수 주위로 보리밭을 만들었는데 보리는 밀보다 자라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배고픔에 난이도를 더한 헝거오버홀을 대처하기에 딱 맞는 작물입니다.
오늘한일 간단요약
1.광산가서 채광
2.나무벌목
3.보리밭조성
4.해머,도끼 완성
5.고무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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