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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 말 못다한 이야기(BGM有)
게시물ID : dayz_2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따링
추천 : 3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01 1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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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yTq8  
 
 
 
무제-1 복사.jpg
 
일단 인증샷부터!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149740&s_no=149740&kind=search&page=19&keyfield=name&keyword=%EB%B9%A0%EB%94%B0%EB%A7%81
 
저는 올해초부터 데이즈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며 당시 박빙이었던 러스트와 함께 구매를 고민하고있었던 학생이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 7개월이 지나서야 구매했지만, 그 7개월동안의 데이즈보다 더 많이 발전해있었습니다.
 
3월 부터 시작된 새로운 학년에서의 일과들은 저에게 데이즈를 잊게했고,
 
방학이 되서야 저는 데이즈를 구매할수 있었던씁쓸한 진실, 아 뭐 사실 돈 모을 생각 안하고 먹을거에 다 쏟았읍죠.
 
결국 8월달에 데이즈 생각이 나서 구매한지 하루만에, 오유엔 데이즈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w2J7pmaq-Y
출처 대정령 유튜브
 
사실, 이 대정령의 영상은 아르마2 당시에 있었던, 데이즈의 기반이 된, 아르마 2 데이즈모드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현재 데이즈와 다른것이라곤 달리기의 모션과 인터페이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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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본다면..
 
데이즈를 처음 할 당시에 저는 태어난지 10초만에 좀비를 만났으며, 10분만에 외국인 2인 밴딧을 만났습니다.
 
그때는 풋쳐핸섭이라길래 뭐 하면 되는지 모르고있다 결국 맞아 죽었습니다.
 
알고보니 단축키중에 손드는게 있더군요. ㅜ.ㅡ
 
또 알게된 사실이라면 캐릭터를 세팅할때 나오는 Dean이라는 캐릭터는
 
데이즈의 제작자 Dean hall을 그대로 따온 캐릭터라는것과,
 
탄 고기를 먹으면 암이 걸린다는점...
 
후덜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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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는 정말 재밌습니다.
 
자꾸 죽기도 해서 뉴비분들한텐 정말 극암의 소재 (인벤세이브 X) 지만,
 
데이즈의 중요 컨텐츠는 파밍입니다.
 
풀템들은 마치 전투 컨텐츠밖에 없는 RPG에서 만렙을 찍은 존재와 같죠.
 
네, 그냥 접는겁니다. 인벤 세이브도 되고 차라리 이럴꺼면 FPS를 하지 뭘 하겠어요.
 
데이즈의 중요 컨텐츠는 파밍! 두번째는 여가생활입니다!
 
밤 서버에서 블랙 레이크에 가서 데빌 캐슬에서 얻어온 텐트를 치고 그 옆에 캠파를 피우며
 
낚시를 하며 고기를 구워먹으면 크으~ 그땐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 사실 제 소망이에요. 해본적 없는데 떠들어서 죄송함다. )
100시간을 해봐서 장담 하건데, 데이즈를 사신다면 풀템 맟추지 않는 이상 질릴일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데이즈를 살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에겐 적극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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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저번에 낚시대회를 참가 하려고 하셨다가 밴딧만 하다 가신분들!
 
추석연휴에 제가 일정이 된다면
 
제2 야영을 2박3일정도 펼칠예정입니다. ( 토일월 , 일월화 , 월화수 ) 셋중에 1택으로 고민중..
 
뭐 이번에 노리는 대상들은 공교롭게도 솔로가 아닙니다.
 
친척분들에게 시달리시는 분들,
조카에게 빅엿드신분들,
그리고 휴일에 굶주리신분들을 대상으로 하려합니다!
 
( 휴일에 굶주려서 친척들에게 시달리다 내 방에 들어왔는데 조카에게 빅엿드신분들도 환영해드립니다. )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121811457/
 
스카이프 필요합니다!
 
※ 본 행사는 개인사정에 의해 중단되거나 일정이 연기 및 변경될수 있는점 양해바랍니다.
 
19.jpg
 
GayD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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