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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2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2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26 05:12:25
여보! 내 팬티 어디있지?
또 무심코.
아차차 그렇구나
여보! 여기있던 안경 못봤어?
또 무심코.
아차차 그렇구나
말없이 침대 옆 화장대
작은 웃음을 가진
나의 사랑을 본다.
쓸어내리며 말을 건낸다.
당신, 또 무심코
찾게되는 당신
항상 곁에 있는듯
늘상 보고싶지만
그녀의 주소는
꿈의 마을 마음길 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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