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재밌었다 굉장히 무거운 내 몸무게를 버텨준 다리에게 치어스
오늘 선수분들도 많이 오셨더라구요 쥬님, 기무기훈님, 프렌지님, 철면수심님, 따효니님, 던님, 페가소스님, 갓보기님 등등
어우 철면수심님은 화면보다 실물이 더 잘생기신걸로
철면수심님 소개인사 끝나고 노루의아버지라고 외치니 허허하면서 좋아하심
행사 자체는 약간 정신없긴 했는데 굉장히 재밌었어요
근데 오히려 메인이벤트인 결승무대가 방음문제 때문에 제대로 된 해설이 불가능했다는게 좀 아쉬웠고
제일 좋았던건 맨앞에서 소리지른 보람이었었던 상품들
기프트카드 만오천원권 두개, 얼라이언스 실드 티셔츠, 하스스톤 스포츠타월, 카드팩두개, 던님과 찍은 사진, 퀵뷰 30일짜리
크 내일도 해운대에서 한다고 하니까 시간되시는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것같네용
(어우 쥬팬더,철면수심,따효니 님은 외모가 출중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