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단독] 청와대 행정관 2명 성매매“기강 잡아라” 음주 자제령
게시물ID : humorbest_228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ㅇΩ
추천 : 48
조회수 : 134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3/29 00:25:00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3/28 08:31:59
청와대 행정관 두 사람이 안마시술소에서 성매매를 하다 경찰 단속에 걸려 입건된 사실이 27일 뒤늦게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근무자의 도덕성과 기강을 높이라고 지시했으며, 청와대 직원들 사이에 음주자제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4일 밤 술을 마신 뒤 서울 서교동의 ㅍ안마시술소에서 여종업원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로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소속 장아무개·김아무개 행정관을 붙잡아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두 행정관은 이날 성매매를 단속하기 위해 잠복수사를 하던 경찰에 현장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7일 "2~3일 전에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고, 두 사람 모두 사표를 내 수리됐다"며 "이 일로 청와대 안에 음주자제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확대비서관회의에서 "청와대 근무자는 다른 부처의 모범이 돼야 한다"며 "앞선 능력과 경험만으로는 부족하며, 윤리·도덕적 측면에서도 한 점 부끄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모두 열심히 하고 있지만 좀더 완벽을 기해 달라는 '주마가편'의 의미"라며 "집권 2년차에 접어든 만큼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앞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정동기 청와대 민정수석은 "집권 2년차에 나타날 수 있는 기강 해이를 막기 위해 청와대 직원들의 근무윤리 기준을 강화하고, 일정 기간 내부 윤리 감찰도 병행하겠다"고 보고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1&newsid=20090328070103327&cp= ---------------------------------------------------------------------------------------- 윤리·도덕적 측면에서도 한 점 부끄럼이 없어야 한다~ 라고 아무리 지껄여봐야 설득력있는 사람이 말을해야 납득이 가지~ 나는 괜찬치만 니들은 하지마~! 라면 그걸 누가 듣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