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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59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봉이
추천 : 4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16 17:02:41
아무데도 말할곳이 없습니다 가족이나 친척들과 연락은하지 않습니다
핸드폰으로 쓰는데 가벼운수ㅜㄹ이 될지 무거운 수술이될지 모른답니다
가슴이 너무아픕니다 목이메이고 머리가 멍헤집니다
가슴이 저리다못해 주저앉을거같아 구석진곳에 자리잡고 앉아있습니다
아버지에게 힘내라는 말보다.. 별거아니니까 긴장풀으라는말보다
더 위안이되는 말을 못해준게 한입니다
아버지에게 기운내라고 한번만 빌어주세요
이글을 보시는 분과 친하지도않고 본적도없지만
오유에밖에 글을 쓸곳이 없었고
제가앞으로 잘하겠ㅂ니다 착하게 살게요
이 큰 대학병원에 아버지와 저만 있는느낌입니다
잘되게 한번만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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