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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mics_22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이호이나무★
추천 : 0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17 00:41:43
쥬드 프라이데이 작가의
진눈깨비 소년을 다시 한번 정주행중이에요.
이미 결혼도 하고 돌아기도 있는,
엄마이지만
진눈깨비 소년을 읽으면 저도 해나와 우진이처럼
고등학생이 되어 마치 첫사랑을 하는 학생처럼
간질간질 마음이 참 간질간질합니다.
수채화 색감도
또 등장인물 하나하나에 사연이 있는 것도
작가분이 하나씩 애정을 담아두는 것 같아 좋으네요
제대로 육아에 힐링이 됩니다
다만.. 지금 150화 정도까지 봤는데
제 생각과는 다르게 진행될까 무서워서 멈췄습니다
(....)
드라마도 늘 그래서 끝까지 못봤던 것 같거든요
조마조마합니다..
완결을 기다리며 다른 웹툰을 달려볼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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