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대 연나라는 난하를 넘지 못했을까? 아니요.

​ ① 난하를 가로질러 동서로 뻗어있는 전국시대 연나라 장성.

 ② 난하 동쪽에서 무수히 발견되는 전국시대 중국인 마을.

 한나라 요동군은 북경에 있었을까? 아니요.

 ③ 요양에서 발견된 '창평'이라 쓰인 도자기 조각.

 ④ 요하 동쪽에서 무수히 발견되는 중국 한나라 시대의 돌방무덤 · 벽돌무덤.

 난하와 요하 사이에서 한민족의 유물이 나올까? 아니요.

 ⑤ 대릉하 · 노합하 유역에서 발굴되는 오환족 · 선비족의 무덤.

 ⑥ 대릉하 · 노합하 유역에서 발굴되는 선비족의 보요 장식.

 광개토왕의 정복지가 난하까지 다다랐을까? 아니요.

 ⑦ 조양에서 발굴된 후연의 창려태수 최휼의 무덤.

 ⑧ 조양에서 발굴된 북연의 요서공 풍소불의 무덤.

 수나라 · 당나라는 난하를 넘지 못했을까? 아니요.

 ⑨ 고구려 고분벽화의 요동성 그림과 일치하는 1900년대의 요양고성.

 ⑩ 조양에서 발굴된 수당시대 중국인 손씨 가문의 무덤.

⑴ 배진영, 『고대 北京과 燕文化: 燕文化의 형성과 전개를 중심으로』, 2009, 333~359쪽.

⑵ 오강원, 「戰國時代 燕나라 燕北長城 동쪽 구간의 構造的 實體와 東端」, 『선사와 고대』 제33호, 2010, 191~200쪽.

⑶ 김용성, 「요동 · 현도군의 한묘」, 『요동군과 현도군 연구』, 2008, 165~195쪽.

⑷ 배진영, 「한대 요동군의 군현 지배」, 『요동군과 현도군 연구』, 2008, 79~80쪽.

⑸ 박양진, 「중국 동북지방의 鮮卑 무덤 연구」, 『백제연구』 제32집, 2000, 4~6쪽.

⑹ 이송란, 「중국 위진남북조시대 金蟬紋璫과 金步搖冠의 시원과 전개」, 『고문화』 제78집, 2011, 42~52쪽.

⑺ 오현수, 「《管子》에 등장하는 '穢貉'과 '發朝鮮'의 역사적 실체」, 『사림』 제43권, 수선사학회, 2012, 137쪽.

⑻ 何承偉, 『중국을 말한다: 08 초유의 융합』, 2008, 80~81쪽.

⑼ 東潮 · 田中俊明, 박천수 · 이근우 역, 『고구려의 역사와 유적』, 2008, 511~512쪽.

⑽ 卢治萍 · 柏艺萌, 「辽宁朝阳出土唐代孙氏墓志汇考」, 『고대사여문물연구』 제137기, 2014, 87~93쪽.

ps: 그런데 원본은 오유역게인이 쓴거같은건 기분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