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 나 진짜 이 쓰렉들... YTN조합원4명 구속...
게시물ID : humorbest_228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구다구
추천 : 135
조회수 : 1644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9/03/22 15:01:45
원본글 작성시간 : 2009/03/22 12:53: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1952338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과 현덕수 전 노조위원장, 조승호 기자, 임장혁 돌발영상팀장 등 4명의 YTN 조합원이 22일 오전 자택에서 긴급체포됐다. 이들은 현재 남대문경찰서 지능팀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YTN 노조에 따르면, 노 위원장 등 4명은 이날 새벽 6시30분 무렵부터 8시 30분까지 각자의 집에서 차례대로 체포됐으며 체포 사유는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노조는 "거짓이며, 억지 체포영장"이라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회사측의 고소로 인해, 이미 네 차례나 경찰의 조사를 받았으며 100% 출석에 응해 왔다는 것이다. 이날 체포된 4명 역시 오는 26일 출석해 조사받기로 담당 형사와 협의까지 마쳤다는 것이 노조측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노조는 "23일부터 시작되는 YTN 노조의 파업을 방해하기 위한 정치적 목적의 표적 수사"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YTN 노조는 임단협 결렬과 지방노동위원회 조정 결렬 이후 지난 20일 시한부 파업을 벌였으며 내일(23일)부터는 전면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였다. 

조합원들과 언론노조 지본부장 등은 남대문경찰서로 모여들고 있으며 오전 11시에 규탄 기자회견을 열어 이들의 석방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