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임페리얼 네로우 버전이구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에 특유의 3색 실타래? 가 걸려있습니다.

특징으로는 오른쪽으로 눕혀놔서 안장오른 쪽에 미세한 까임이 있구요 그위에 제가 색을 입혀 보강해놨습니다.
왼쪽은 자빠링하면서 생긴자국이있는데 이또한 색칙하고 니스로 발라놨습니다.
오른쪽에 가죽색이 훨씬진하구요 앞코 쪽에 미세한 3점 기스가있고 그위에 니스로 발라놓았습니다.

안장가방이랑 그안에 공구들도 다같이 가져갔네요 아...

중앙현관문에 비밀번호도 있고
저희 라인에서만 안장 3개가 없어진걸로봐서 작정하고 훔쳐간것같습니다.
옆에 자전거 2대가 더있었는데 싼안장은 안가져간걸보면 자전거를 어느정도 아는 사람소행인것같네요..

혹시 안장 뽑아가신분이 글을 보게 된다면 도로 끼워두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