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을 쓰기 전 대도서관 저작권 문제는 1년이 지난 상황입니다만 오유에 대도서관 저작권에 대한 글이 단 하나도 없어서 가져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오유에서는 뭐든지 정당하게 정품을 사용할 것을 주장하며 하시는 분들 모두 정품을 사용합니다.

얼마 전 정품과 복돌에 대해서 베오베에간 글이 있었는데 그 게시글 댓글에 "복돌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내가 이거 해보고 렉 없고 재밌으면 정품사서 할거야'라는 말은 식당에 가서 음식을 먹고 맛있는지 맛없는지 평가해보고 돈을 낸다는 거랑 같은 말이다"대충 저런 식으로 말을 하셨었습니다. 저도 이 말에 동의하는 바이고요.

그리고 위에 제가 편집해놓은 사진에 보면 복돌이란 단어를 더 나쁘게 표현하자는 글에도 추천수가 엄청난 수로 많고 그런데,

한 가지 이해가 안 되는건 그런 오유에서 대도서관을 찬양한다는 겁니다. 도대체 이유가 뭐죠?

열 가지의 선한행실을 해도 한 가지 행실을 잘못하면 지금까지 쌓은 게 무너지는 것은 초등학생도 알겁니다.

그런데 대도서관의 저런 행실을 덮어두고 지금까지 방송도 재밌게 하고 별풍선을 요구하지도 않고 매너 있는 방송을 한다고 멘탈갑 BJ다 대씨가 착하다 이러면서 찬양하는 모습이 정말 모순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그 이유는 둘중 하나겠지요.

1. 위에서 말한 것처럼 지금까지 행실을 잘해서

2. 아직 오유분들이 저작권사건을 모른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