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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제가 목표한 바를 잊지 않게 해주세요.
게시물ID : newyear_2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난번개
추천 : 1
조회수 : 1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1/02 00:23:16
이제 사회 초년생입니다.
복학하고 정신차려보니 졸업이네요.
누구에게나 선택의 시간이 온다고 하던가요..
저에게도 선택의 순간이 왔습니다.
고액의 연봉과 많은 사내복지
저액의 연봉을 받는 인턴.. 하지만 제가 목표했던 곳
형편이 넉넉치 않았기에... 결국 고액의 연봉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목표했던 곳에 가서 죄송합니다.. 다른곳으로 선택하였습니다..라고..
잠시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조금만 더 넉넉했다면 바로 달려갔을 그 길이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다음주에 출근하게 되었는데요.
부디..
학교에 입학했을때부터 가져왔던 그 꿈을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이 말했던... 졸업생의 80에서 90퍼센트는 자신이 목표했던 것을 잊고
자신의 생활에 만족하며 타협하는 삶을 살아간다고 하였는데
조금 더 달려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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