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이렇습니다.

선배가 하도 심심하다고 여자(제친구)동기 열려있는 사물함을 뒤적이다

공시디 3장을 발견하였습니다. 잔머리를 굴리디 공시디에다가 야동 제목을 적고 "너 사물함에 야동 시디

있다며" 골려줄려는 작정이였습니다. 저는 하지 말라고 그래 말을 했는데 제 선배 성격상 지 하고 싶은거

같이 하지 않으면 때리거나 협박을 합니다.. 어쩔수 없이 공범이 된거죠...

시디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귀신이 싼다' 는 둥 몇개는 기억이 안나는 군요...

하여튼 그렇게 적고 선배는 제친구에게 "너 실망이다 어떻게 여자가 야동을 보냐며" 가지고 놀려대는 

것이었습니다. 선배랑 저는 아니라고 잡아때며 하지만... 그 친구가 너무 속상해 보여서... 집에

갈때즘 제가 문자를 보냈죠 "선배가 하는말은 다구라다 짜고 한것이다 나는 협박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미안하다" 라고요 이렇게 안심시킨후... 사건은 여기입니다...

자 여기서 그여자친구는 저랑 아주 친합니다...그걸 인지하시고...

그친구랑 선배는 집이 같은방향입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오늘 선배는 그 일을 전부다 그친구 한테 다 거짓말 이라며 자기 골려줄려고 했다며 다 털어놓았다더군요

그런데 저는 아직 모릅니다... 선배가 그친구한테 다 구라라고 털어놓았다는 것을...

하지만... 선배라는 사람은 그 사실을 나를 범인으로 몰고 그친구랑 싸우게 만들려는 것입니다...

그친구랑 짜서 선배골탕먹일건데...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