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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사교과서 개정안 - 1930년대 무장 독립투쟁 “되도록 줄여
게시물ID : history_22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ckk
추천 : 3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1 09: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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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공부부담을 줄여줘야 한다며 (그러면서 현재 중국에서도 안쓰는 한자는 아시아태평양시대어짜구 하면서 교과서에 한글/한자병용하면서 팍팍늘리더니..) 저번에는 김원봉같은 분들 독립운동기록을 교과서에서 빼버린다더니


이젠 대놓고 


1930년대 무장 독립투쟁 “되도록 줄여라”고 하며 

고교 한국사에서 ‘독립운동사’ 확 들어내고 친일파 안다뤄도 돼게 해준다는걸 보니 교육부야 말로 친일파든 무장독립투쟁이든


애들에게 알리기 싫은듯...하네요...



http://m.hani.co.kr/arti/society/schooling/706627.html

“잊혀지겠죠? 미안합니다” 조승우의 명대사가 현실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집필기준안 보니
1930년대 무장 독립투쟁 “되도록 줄여라” 
고교 한국사에서 ‘독립운동사’ 확 들어낼 판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사를 다룬 내용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최근 초안을 마련한 ‘2015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안’(이하 초안)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 등 독립운동을 ‘간략하게’ 서술하도록 바꾼 탓이다. 출판사들은 국사편찬위원회가 만들고 교육부가 최종 승인한 집필기준을 엄격히 준수해 검정 교과서를 만들어야 한다.

역사정의실천연대는 30일 “교육부가 새 교육과정에서 한국 근·현대사 비중을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이미 밝혔는데, 이번 초안을 보면 독립운동을 다루는 단원 곳곳에 ‘간략’이라는 규정이 등장한다. 독립운동 부분만 유독 줄이라고 강조하는 걸 보면, 교육부가 줄이려는 근·현대사가 독립운동사라는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간략히” “되도록 줄여라” 지침

국사편찬위가 최근 초안 마련
독립운동 단원 곳곳 “간략히”
6·10만세운동 등 아예 빼버려

그 많던 친일파는 어디로 갔나

“20년대 대표적 인물 중심 서술” 적시
30년대 대거출현 친일파 안다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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