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na.co.kr/mob2/kr/contents.jsp?domain=2&ctype=A&site=0100000000&cid=AKR20140430031900061&mobile 연합뉴스 초유의 오보사태 때문에 30일 새벽3시경 글썼던 작성자입니다.
지금 모바일이라 양해바랍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ewol&no=22651 제가 쓴 원본글이고 일단 읽어보시면 간밤에 무슨상황이었는지 이해가실겁니다.
연합뉴스 내에서도 1보와 종합의 내용이 안맞는 오보사태가 있었죠. 게다가 하필 정부비판내용이라 새벽에 난리가 났습니다.
오후 1시부터 거의 자정까지 그대로 오보가 수정없이 퍼져나간걸 보니까
새벽에서야 이걸 연합뉴스에서 이 이야기를 접하고 당황해서 확인한모양입니다.
사실확인결과 처음 속보내용은 기자회견 당시 내용을 타이핑한게 아니라 유가족대책위에서 나온 초안을 그대로 베껴쓴 내용이었음을 자사에서 확인했습니다.
이 속보 처음 쓴 기자는 잠결에 전화받고 식은땀
깨나 흘린 모양입니다
유가족 측과 다시 연결하여 확인을 받고 수정안
을 재배포안한점에 대한 사과까지 받아적었네요
해명을 수용하여 일단 베오베글은 삭제하며, 세월호게시판글은 남겨놓겠습니다.
해명기사도 알리는게 맞겠다 하여 이 글을 모바일로나마 작성합니다.
추천구걸은 안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