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초밥틀로 밥을 찍어냅니다. 초대리 이런거 없고 맨밥입니다 ㅎㅎㅎ
모양 살리다가 먹을때 흘릴까봐 김을 깔아줍니다. 김에 싸먹으면 많이 먹어도 좀 덜 느끼하거든요
초생강에 간장을 넣어두었다가 생강을 꺼내 붓으로 사용, 간장을 바릅니다.
와사비 한꼬집 올리고....
연어뱃살 이불 덮어주고....
물에 담가 매운기 뺀 양파에 타타르, 홀스 소스 섞어 버무려서 얹어주고.... 이거 생각외로 괜찮아요...
무순이나 연어알이나 이런거 올리고 싶지만 없으니 포기합니다 ㅠㅠ
한잔에 한점씩 먹습니다 사온연어가 2~30점 정도 되니까 오늘은 3~4병으로 끝낼 생각입니다
다신 안볼것처럼 여친님과 싸워서 홧김에 달리겠습니다 ㅠㅠ
하나하나 만드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급하게 먹게 되진 않아서 자주 하는 안주입니다.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