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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부탁하는것이 오유 규정상 안된다는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청원 추천이 강력하게 필요합니다.
제가 이 글을 퍼와서 게시하게 된 이유는, 글쓴 아이를 잃은 엄마가
가해자에 대한 복수를 원해서가 아닌..... 천국에 들어가버린 자신의 아이를 생각하며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허망하게 목숨을 잃는 아이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져서입니다.
오유 회원수가 50만이 넘는걸로 알아요. 꼭 베오베 보내주셔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간다움이 가장 많이 느껴지는 오유의 힘을 보여주세요 ㅠ_ㅠ
아이들을 위한 글이기에 육아게에 씁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6517 <---- 이건 하준이 엄마가 쓴 청원사이트 링크입니다.
마음이 움직이셨다면 한분이라도 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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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내용 죄송합니다 이제 6일 남았습니다
한분이라도 더 부탁드리고 싶은 저를 이해해주세요..
저는 세아이 엄마였습니다
지난 10.1 서울랜드 주차장에서 사이드브레이크를 안잠근 차량으로인해 큰아이를 잃었습니다
제아이는 46개월, 저는 임신 7개월입니다
사건이 아직도 꿈같고 말도 하기 싫지만
어디선가 또 이런사고가 날까봐 청와대 청원을 시작했습니다
한달에 20만을 모아오랍니다
현재 10만.. 많은 숫자지만 20만이 안되면 무시될것입니다
가해자는 운전경력이 오래된 중년남성이며 가해자의 잘못을 주차장과 나누자는게 아닙니다
제가 청원을 한들 사이드를 모두에게 강제하는 법을 만들수있을까요.
제가 할수있는 가장 작고 현실적인 법안을 생각해봤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10만명이라도 모으니 도로교통법 개정안도 좀 빨리 처리된다하고
도로구역외 주차과실방지법도 발의되었습니다
5년간 도로외구역 주차사고로 사망자수만 260명이 넘습니다
이법이생긴다고 제동장치에대한 모든사건을 막을수있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단 한명이라도 경고문을보고 다시 하지않을까요..우리가족을 지켜줄수있는것은 우리뿐입니다
도로교통법개정안이 통과될기회가 있었으나 반대한것은 경찰청입니다 포괄적인 규정이있다고 세부규정이 없어도 되는걸까요
부디 경사진주차장에 경고문을 설치하고 보조제동장치에대한 도로교통법개정이 조속히 처리될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어디든 공유하시고 퍼가셔도되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