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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aw_227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산구대표★
추천 : 1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1/05/10 22:07:47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조언 좀 받고싶어서 처음으로 글 쓰봅니다
제가 지금 빌라2층 살고 있는데 몇일전 천장 배수관이 막혀 역류하여
저희집 천정으로 오수가 떨어 난리가 나서 급한대로 설비업체 연락후
하수관을 뚫었습니다 천장 하수관은 3,4,5층 6가구가 공용으로 사용
하는 하수관인데 ,업체 사장님이 뚫고 보니 음식물을 따로 안버리고
하수관에 그냥 버려서 하수관이 음식물때문에 막혀 오수가 역류하여
저희집으로 떨어진거라네요(그거 치운다고 몇일을 고생했는데ㅜㅜ)
그래서 제가 윗집6가구에 윗집에서
음식물을 버려서 막힌거니 수리비 40만원 내라고하니
다들 못내겠다고 하네요 (업체 사장님은 이럴경우 윗집에서
공동으로 나눠서 내는게 맞다고하네요..)다들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배째라는식이네요 돈40만원 6가구 분담하면 몇만원씩인데
이렇게 나오니 돈을 떠나서 너무 화가 나네요. 천정 윗쪽에 오수 떨어
져서 엉망인데 요즘 코로나때문에 다들 힘드니 그부분은 따로 공사는
안하고 업체사장님한테 천정 위쪽 오수 튄곳만 닦아달라고 했습니다
기껏 부담 안주려고 그렇게했는데 다들 이런식으로 나오니 돈40만원
떠나서 이건 아니다 싶어 법으로 가서 이사람들 버릇을 고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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