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맹기용씨의 오징어소시지 레시피 논란가지고 표절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쪽이 그냥 맹목적인 쉴더로 보이시나요?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쓸 수 있고, 실제로 쓰고 있고 제품화까지 되어있는 레시피다라고 지적하는 것이고
실제 문제된 2010년도 블로거 레시피와 맹씨 레시피도 아주 상이했구요 (냉동 vs 소주에 찜 등)
맹기용이 맘에 안들고 까고 싶더라도 확실한 부분만 까자 라는 게 맹목적인 쉴더입니까?
그간 오유에서 여론에 휩쓸려서 우르르르 생각 없이 까다가 역풍맞고 심지어 언론에 실린게 몇차례인가요?
당장 기억나는 일만 해도 백종원씨 육영재단 음모론이네요. 그때 무수히 달렸던 댓글들 다 기억하는데 말이죠.
오늘 쉴더들 날 잡았네, 쿨병환자들 터져나오네, 방송 몇 주 하면 이럴 줄 알았네,
그래 금수저는 노비가 닦아드려야지, 왜 각하도 봐주시지? 등등 별 원색적 표현이 다 나오는 군요.
오히려 그런 글 쓰는 당신들이 더 생각 없고 학습능력 제로인 여론갈대들처럼 보입니다.
그렇게 겪고도 누가 XX라더라 하면 우루루 생각 없이 그냥 싫으니까 그저 까기 바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