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박5일간 오사카 교토 이렇게 돌아보려합니다. 초딩 5학년 아들 포함 3명입니다.
첫비행기로 가고 오전 11시 정도면 난카이 난바역(라피트 이용)에 도착합니다. 숙소는 난카이 난바역에서 약 7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우선 첫날은 역사 박물관, 오사카성저낭대, 헵파이브 대관람차, 우메다 스카이 빌딩 입니다.
그리고, 둘째날은 덴포잔, 산타마리아유람선, 신텐노지절, 츠텐카쿠,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요렇게 인데요 이럼 아이도
주유패스 2일권을 끊는게 좋을까요?
셋째날은 유니버설스튜디오를 가려고 합니다. 서울서는 익스프레스권을 끊기가 힘든데 거기 가서 직접 끊어야 하는건가요?
넷째날은 교토에 가려고 합니다. 한큐패스 하나만 있으면 되는건가요?
다섯째날은 8시 비행기를 탑니다. 오전 중 체크아웃을 한 후 난카이 난바역 락커룸에 짐을 맡기고 도톤보리를 한 번더 갔다 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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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이 과한가요? 4박 5일이라 시간도 부족하고 여러가지를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이정도면 괜찮은지 고수님들에게 의견을 구합니다.
1. 주유패스 2일권 아이것도 사도 되나요?
2. 유니버설스튜디오 익스프레스권은 어떻게 구입하나요?
3. 한큐패스 하나만 있으면 도쿄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