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얘기지만 원래 복돌이로 했어요.
마인크래프트가 뭔지도 모를때...
인터넷에서 알게된 아이들이 같이 하자며 뭔가를 깔으라고 알려줬고
같이 연결해서 집을 짓고 부수고 짓고 부수고 또짓고....롤러코스터도 만들고...
재미있게 놀았었어요.
원래 뻘짓거리(?) 좋아하거든요.
캐고, 쌓고, 만들고...... 단순하고 반복적이면서 그끝이 꽤 그럴싸한것.
정말 취향이었습니다.
요즘 심심할때 뭔가 자유롭게 하고싶은것이 없었는데
마침 마인크래프트가 생각나서 덜컥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놀 사람이 없네요 ㅎㅎㅎ...
앞으로 모르는거 많이 여쭤볼거같습니다.
버전 이런것도 너무나 많네요.
최신버전으로 하는게 제일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