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오유 회원인 웹툰작가 글 보고 떠올라서 찾아본 게시물입니다.
거기 댓글 남겼다가 정식연재 말고 홍보가 필요한 분 소개해달라 해서 댓삭했는데 지금 봐도 흥미로울 것 같아서 새로 글 파서 올립니다.
예전에 올라온 글이고 이 중에 꾸준히 오는 케이스는 적긴 한데 이때 당시 잔치 분위기였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12834 그 외에 생각나는 케이스는,
연재처가 메진이긴 하지만....진돌만화 - 진돌 (요즘은 바쁜지 뜸하긴 하지만 연재 전부터 오유에 꾸준히 올려왔음)
다음 잉어왕 - 아이엠피터 (=스르륵 고소한고래밥, 여시사태 때 다른 스스륵 인원하고 같이 넘어옴. 대체로 딴게를 이용하는 듯하지만 가끔 오유도 잊지않고 들러서 만화 올릴 때가 있음)
다음 게임회사 여직원들 - 마시멜 (연재 중에 오유에도 꾸준히 올리다가 뜸해지긴 함)
등등...
당장 떠오르는건 이분들이랑 열심히 오유에 만화 올리다가 문제 일으키고 다른데서 오유 씹던 모 씨, 꾸준히 올리다 메밍아웃한 모 씨 등이 있네요.
+ 당시랑 지금 비교하면 조회수, 추천 차이가 엄청나네요.
역시 사람이 많이 줄긴 줄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