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더맨팜이 완공되어 자랑하러 왔습니다.
팜으로 가는 철로 입구.
지옥을 통하면 오버월드 8배 단축거리로 이동할 수 있지요.
카트로 이동중.
스트롱홀드로 통하는 포털
엔더포털.
풍덩~ 하면 안전하고 편리한 역이 나옵니다.
카트 이동중.
멀리 보이는 엔더팜.
엔더팜 확장공사중인 기술자의 뒷태.
도착했습니다.
트랩에 갇힌 엔더맨떼.
광전사로 전직후 근접무기는 도끼를 써왔지만 엔더팜 전용으로 검을 만들어 왔습니다.
무려 풀챈 지존무상입니다.
1분 좀 넘게 학살의 칼춤 결과 빠르게 오른 렙과 인벤 가득한 엔더구슬.
경험치 먹는 속도가 경험치 나오는 속도를 따라 잡지 못합니다.
칼질을 멈춰도 한참동안은 경험치를 구슬 먹느라 가만 서있어야 하지요.
아쉽지만 인벤의 한계로 엔더구슬을 버리고 가야 합니다.
그치지 않는 비처럼 쉴 새 없이 떨어져 내리는 엔더맨들.
구조물의 맨 위로 올라가 보니
제가 안 만들어서 원리는 모르겠지만
스폰된 엔더맨들이 데스노트에 이름이라도 적힌듯
함정으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쟤들 불쌍..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