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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한번시원하게 혼내주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law_22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윤효창
추천 : 0
조회수 : 9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1/20 15:23:01

친구와 서울에 같이 지내기로 해서 단기 원룸방을 구해서 돈을 반반 내기로 하고 구했는데 결제 당일날 

친구가 돈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친구 이름으로 제가 보증금90에 월세 90을 계약을 했습니다 예약금 20만원을 먼저 내고 당일날 160만원을 결제 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지내고 2주일 정도 뒤에 갑자기 친구가 집에 사정에 생겼다고 제가 없는 틈을 타서
도망을 갔습니다그후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고액에 금액은 아니지만 제가 직업이 트레이너여서 당장 생활비도 없는 상태여서 대출을 빌려서 한거여서 당장 생활비가 여의치가 않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친구가 첨부터 갚을생각이 없었던 건지 모르지만
저에게 자기는 몇일 밖에 안 살았으닌깐 돈을 못주겠다고 하였습니다
3개월 계약을 잡은터라 2달만 버티면 보증금을 받겠지만 혼자서 월세90을 감당하기 힘들어 친구에게
보증금만이라도 받을동안 월세 반이라도 내라닌깐 못준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보증금도 못받고 다음달에 고시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심지어 짐을 싸면서 친구가 제통장과 올해 돌아가신 스승님 한테 받은 옷을 들고가서  너무 속상합니다

가지고 있는건 친구명의로 계약된 계약서와 은행거래 내역서가 전부입니다 통화 기록도 했는데
돈이랑 스승님 옷을 받을 방법이 없을까요
옷은 금액이랑 메이커를 몰라서 못찾겠습니다

이친구가 고등학교 친구인데 그떄 친구들 돈들고 도망간적있는데 서울에 있다고해서  저에게는 좋은 추억만 있는 친구여서 믿은 제가 잘못인것도 있겠지만 무었보다 

가장 하나는점은 고향 친구들에게 제가 나쁜놈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서 밤마다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돈은 받으면 좋겠지만 솔직한 심점으로 돈은 안받더라도 제발 정신차리게 만들고 싶습니다

경찰서에 갔는데 자기들은 이걸 해결못해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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