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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에 필요한 몸소체득한 심리학적 진리들
게시물ID : psy_2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수는악마다
추천 : 1
조회수 : 19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01/11 01: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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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정보가 후달리면 직감에 의존한다. 그 동네 사람들 반응과 표정만 보고도 나의 행동의 성패를 가늠할 수 있다. 그냥 싫고 안되는데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자기가 싫어서라도. (안맞는 것 : 상황이나 주관, 개인적 경험의 일반화에 기인할 수도 있지만 포함하여)


개인적으로 미래에 안일어날 일은 일정상 잘 안그려진다. 그러면 거의 어김없이 미리 계획해도 안되고 그런다. 어느정도 가능성있는건 좀 그려지나 마음적으로 거리감있게 생소하다. 억지로 상상하는 것과 스스로 그리는 것과 느낌이 다름. 그런 그려지는 예지성의 희미한 느낌이 있다. 어떻게 되고 만들거라는.

그렇다고 뭐 억지로해서 안되는건 아니나.


그냥 꺼리는건 안하는게 좋다. 이유가 있다. 잘 안맞거나 잘 안풀릴 가능성이 높다. 꺼려지는데는 안가는게 좋고. 물론 꺼려졌어도 갔는데 그걸 실력과 의지로 좋게만들고 살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일시적일 수 있다. 생각해보니, 꺼려지는데는 나와 잘 안맞는 자들이 그걸 선호해서 모였고, 가긴가서 어찌운좋게 이성으로 받아주긴 했는데 다음부턴 진심으로 동하지않아서 장기적으로 이어지진 않는 경우다.


관상은 DNA배열이다. 인간은 본능의 욕구대로 (상황에 따른) 지능을 사용한다. 이론상 기반은 그런데 사실은 그냥 느낀다.

인간의 이런 기색을 잘 파악하고 그 자의 속마음이나 생각도 알 수 있다. 78% 이상은 맞는듯하다. 때론 97%까지.

(만남시 그땐 압도당해 다르게 느낄 수 있지만 돌아서면 생각나는게 진짜 그사람에 대한 이미지이고 본질.)


사람들은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의 됨됨이가 아니라 그에 대한 느낌을 가지고 사랑한다. - 어윈 페더먼

반대로 혐오스런 느낌엔 혐오 감정을 가진다. 


남에게 평가당할 상태의 마인드이거나 잘보이려하거나 하면 그런 느낌이 외양에 즉각적으로 반영된다. 그러므로 '나는 평가당할 사람이 아니다.' 라는 신호가 외양에서 느껴져야 한다. 아무렇지 않고 자연스럽게 남들처럼 활동하면서 자기길가는 것이다. 그러기만해도 감히 도랑에 처박힌 루저가 뭐 어쩌지못한다. 지네 좁은 토큰시야로 판단할 케이스가 아니라는걸 자기도 알고 접는다.

지가 부당하게 하는 행위를 판단하고 쎈권력으로 뭐라 그럴 것 같으면 함부로 못한다. 경찰앞에서 도둑질 할 수 있겠는가? 그런 것이다. 이건 보통 느낌으로 내는 거라서 거울보고 해보는게 중요하다.

인간들이 유흥업하는 애들 속으로는 싫어하지만 한편으론 동경하고(특히 여자들이 공감과 드라마틱한 감정에 대한 선호때문인지 텐프로 에이스에 대한 감정이 곱다. 남자도 호빠나 조폭 호감가지거나 동경하는 경우도 많다.) 무서워하거나 더러워서 피하는건 기세고 본능대로 막살아서 해코지당할까봐이다. 학창시절당한 기억도 있을테고.


상대가 나의 눈을 보는건 정체를 모를때 상대를 파악하려고 그렇다. 

주로 왕따당했거나 배척당한 트라우마 있으면 더 잘그러고 자기보호 심리에서 나온다. 

또는 가해자가 약점을 발견하여 공격하려는 심리이거나.

(좋아하면 즐길때 더 느끼려고 그런다거나, 배려하고 맞춰줘도 어쨌든 심리를 파악하려는 본능적 의도는 맞다. 맞추거나 다루려는 심리.)


인간은 본능적으로 저 사람이 친구인지 적인지 구분 짓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에서는 내집단(in-group)과 외집단(out-group)이라고 한다. 마음속 울타리에 있는 사람들을 내집단, 그 밖에 있는 사람들은 외집단에 속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집단을 선호하는 내집단 편향(ingroup bias)을 갖고 있어 내집단에 속한 사람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그 외의 사람에 대해서는 편견을 가질 수 있다.


내집단이면 쉴드치고 외집단이면 뭐든 꼬투리잡고 공격한다. 인간은 필요에 따라 자기 시야를 왜곡한다. 내집단이면 도와줘서 세상이 호락호락하고 잘풀리고, 외집단이면 냉대하고 반대해서 세상살이 힘겹고 무섭게 되는 것이다. 자기 친구에겐 관대해도 질투나는 연예인은 죽이려고 악플다는 것이다.


연예인이면 다수가 선호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안티가 있다. 잘생기려다 재수없게 생기면 안티가 많아질 것이다. 그래도 친구는 있겠지.

기본적으로 그런 상황에서도 팬을 높일 '확률' 을 높일 수 있다. 반응오는 애들을 모아라. (AKB48처럼)


재수없게 생기면 원시시대때부터 실제로 진짜 재수없는 일을 당할 가능성이 높아서 '재수없다.' 느낀다기 보단 그냥 생긴거로 사람들이 꺼려서 과거부터 인간관계에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그에 따라 '운이 따라주지 않는' 안겪어도 될 일을 옆에 있으면 같이 겪어버리기 때문에 꺼리게 뇌가 발달된 케이스일 것이다. 물론 개중에는 주제모르고 나대다가 골로가는 식으로 생긴 케이스도 있을 것이다. 논리적으론 '만인은 평등하고 인권이 있다' 해보았자 실제로 약한데 개기다가 뒤지는 일도 있다.


잘생긴 것도 인간관계에 유리해서 사회, 진화적으로 선호되는 것이다. 개그맨처럼 인간관계에 유리하다면 잘생긴 것을 넘는다. 매력이 잘생김을 이기는 경우도 많다. 매력이나 이미지를 만들고, 매력이나 이미지가 먹히는 자를 찾아서 공략해라. 

낮에 별이 보이지 않는 것은 태양빛이 세기 때문이다. 장점의 매력으로 단점을 덮는다. 

그런데 인간들은 직접 1:1 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대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흘끗 보거나 그냥 시야에 들어오는 실루엣에 대한 느낌부터 사랑 혹은 혐오를 가진다. 그러므로 그런 시야에서 좀 스타일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지하지 못하는건 그들에겐 없는 것이다. 반대로 지눈에 들어오는게 진실이다. 개눈에는 똥만 보이거든.)


성공을 위한 옷차림(Dress for Success)>의 저자 존 몰로이(John T. Molloy)에 따르면 복장은 사회에서 지위나 품격의 상징으로 타인에게 인식될 뿐만 아니라, 옷을 입은 당사자의 마음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복장의 중요함을 증명했습니다. 먼저 실험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주로 상류층이 입는 고급스러운 양복을 입히고, 다른 그룹은 중산층이 주로 입는 평범하고 편한 옷을 입혔습니다. 

그 후, 그는 참가자들에게 한 호텔로 들어가되 반드시 참가자 외에 다른 사람이 호텔로 들어가려고 할 때, 같이 들어가도록 지시했습니다. 그 결과, 동시에 문에서 마주쳤던 사람들의 94%가 고급스러운 옷을 입은 참가자에게 먼저 길을 양보했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참가자가 평범한 옷을 입고 똑같은 행동을 했을 때에는 82%의 사람들이 길을 양보하지 않았고, 심지어 5%의 사람들은 욕을 하기도 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위급 상황을 꾸며 처음 보는 사람에게 돈을 빌리는 실험에서도, 평범한 차림의 참가자는 한 시간 동안 평균 8달러 42센트만을 얻은 반면, 고급스러운 옷을 입은 참가자는 평균 34달러 6센트로 네 배 이상의 돈을 얻을 수 있었죠. 

또한 존 몰로이의 또 다른 실험에서, 평상복을 입힌 참가자들에게 타이핑과 복사를 부탁했을 때, 과제를 모두 수행하는 데 평균 20분 이상 소요된 반면, 고급스러운 양복을 입힌 참가자들에게 동일한 양의 타이핑과 복사를 부탁했을 땐 약 84%가 10분 이내에 과제를 끝냈습니다. 옷차림에 따라 개인의 행동과 역량이 달라진 것이죠. 

타인의 평가뿐만 아니라 자기 관리에도 영향을 주는 옷차림. 편한 것만 추구하거나 무작정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자신을 가꾸고 표현하는 중요한 경쟁력으로 활용해 보세요. 


퍼스널 컬러는 사주색의 최종조합이라고 본다... 색채학상 가을웜딥은 회색의 차가운 느낌의 면상이라고 한다. 왜 웜톤인데 그렇게 잿빛으로 보이느냐. 그래서 웜한 색으로 노란색상을 올려줘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색은 3원색으로 노랑, 파랑, 빨강 삼색으로만 이루어져 있음. 여기에 회색, 흰색을 섞음으로써 명도, 채도를 변화시킨다.) 즉 사주상 보완해야할 '용신' 을 찾는 것이다. 이처럼 다 연결되어있다 이런게...


과거에는 이유를 모르고 그냥 그렇구나 느끼기만 했는데 그게 맞는 느낌이였고 나중에 이유를 알음. 수십년 후에서나... 그래서 그런 경험적 느낌, '감' 이 굉장이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 사는데.


디테일까지 좋아야 한다. 걸음걸이나 자세, 각도에 따라 나의 모습이 다르게 보여진다. 그런걸 느낌대로 스스로 연출한다. 인간 벌레들로부터 나의 가치를 높게 여겨지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게 저절로 그냥 남이 불시에 알도록 몸에 배이게 해야하는 것이다. 

인간은 동조현상이 있어서 평소 처한 환경도 중요하다. 자기도 모르게 배이게 되는데 '뭔가 모르게 느낌' 을 내기도 하는 것이다. '표정모방' 이라고도 한다. 주변 사람들의 표정과 분위기를 모방해서, 그렇게 살고 있는 당사자들은 조금씩 변하여 잘 인지를 못하나 처음보는 자가 다른 사람과 다른걸 알아채게 된다.

뭐 그런걸 못보는 막눈새끼들도 있겠지만.


고개를 숙이지 말고 어깨를 펴라. 어디서나 당당해라. 

그것이 그간 무시받고 살지 않았고 다수의 인정을 받고 살아왔기에 그렇게 마땅히 대우해야한다는 은연중 암시이다. 사는 동네나 장소의 후광도 중요하고, 명함을 주는 한 직업도 중요하다. 고급외제차엔 클락션을 늦게 누른다. 

백화점에서 명품옷 때문에 VIP로 대우받은 적이 있다. 사회적, 물리적인 강자로 느껴져야 뭐든 내게 유리하고 시비에 대한 처리도 쉽다. 약자는 흔히들 개나소나 (상대적으로 쎈것 뿐인데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알고 띠꺼움을 그대로 풀어) 쉽게 짓밟지만 강자는 설령 마음에 안들어도 눈앞에서 강자에게 대드는 자는 그다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 편하게 산다." 고.


그리고 연출을 한다. 인간관계의 대부분은 보상, 참조, 강제로 움직인다. 싸움처럼 박자가 있고 기분좋고 행복하게 분위기를 잘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거짓말 탐지기도 통과하게 항시 진심으로 해라. 무의식은 긍정형을 인식하므로 부정형보단 긍정형으로 생각하고 암시해라. (그러나 이런 것도 매사 꼬여서 까고 헐뜯으려는 벌레들에겐 못당한다. 그건 그냥 밟고 죽여라.)


심리적으로 질투는 자기가 커버할 수 있다고 여기는데서 잘하면 질투심이 일어난다고 한다. 커버 못하거나(도저히 못 따라잡음) 뜬금없이 관련없는 자(다른 분야)에겐 질투를 안느낀다고 함. 그리고 이런 자도 인간적으로 비교, 커버가능하면 또 느낀다고 한다. 


한마디로 자기기준에서 자기와 동급이거나 아래로 느껴지는 자에게 질투를 한다. 거기다 운에 의해 잘되면 더. 


이미지에 따라 유재석보다 타블로가 더 질투심을 산다. 사회적 힘과 이질성, 호감도때문. 타블로가 더 힘이 없어보였기 때문에 공격이 집중된 것.


질투로 꼬인 루저들 제외하곤 살만하고 아직 안데이고 안꼬이고 보는 눈있고 내가 원하는 자에겐 갈망을 일으킨다. 그것이 나의 약점도 받아들이게 하는 세뇌의 기본이다. 권력이 강력하면 사소한 약점은 넘어갈 수 있다. 권력이 없다면 사소한 약점이 불씨가 되어 당한다.

보상이 강력하고 (초반부터 장악하여) 권력기반이 있으면 손놈들에게도 갑질을 할 수 있다. 그건 클럽같은 유흥업소도 그런다. 물론 그 좀비들에 한해서이지만. (일반음식점은 갑질 못하는 이유)


칼을 차고 친절해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게임이론대로 해라. 마지막패는 숨겨둬라. 적은 상명법으로 감화나 친구가 되든지 아니면 오줌지리게 밟아라.


노답인때는 제대로 밟아야한다. "다음번" 에 나에게 보복할 기회는 없을 것이다. 미처 준비하지 못한 선빵에 끝까지가서 재기불능으로 만들어라.


그리고 판을 뒤엎는 칼부림같은 짓거리도 있는데 자칫 환경이 또만나고 그러는 상황이면 역습에 보복, 다구리 당하거나 또라이로 찍혀 은따당하고 다른 사회적 기회도 박탈당하니 애초에 선의 선으로 대응하여 순조롭게 풀어나가는게 중요하다. 경쟁자 제거하고 절차적으로.


국회의원, 정당 목숨과 직결되는 것은 법을 빨리 만든다. 여론 조성하여 그들의 약점을 쥐고 흔들어라.


종교는 사회의 룰을 거부하고 자기들의 가치관대로 판을 짜고 만들고 그것에 따르라고 세뇌하여 움직인다. 그리고 인간이라면 누구도 극복못할 "죽음" 과 잘모르는 "사후세계" 를 가지고 약점을 삼고 겨냥한다. 그리고 자기들만의 즐거움을 만들어 그것에 중독되게 한다. 굳이 주먹으로 삥뜯지않아도 구슬려서 스스로 돈을 바치게 한다.


당장 성경은 창세기 1장 4절에 태양도 안생겼는데 낮, 밤이 있는 오류가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르고 믿는다. 대충 넘어가고 그걸 깊이 파지 않으니 대다수가 모르는 것이다. 인간들이 그렇게 헛점이 많다. 그래서 대통령도 이상하게 뽑는다. 


"인간들이 모두 믿으면 그들 사이에선 진리가 된다.(유발하라리)"

즉 그들 사이에 돈도 오가고 몰아줘서 성공도 시킨다. 자기들이 감정이입해서 드라마틱한 해피엔딩을 위해 자기들도 모르게 간절히 원하며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힘으로 너도나도 '믿음으로' 거액의 건축헌금을 내며 거대한 성전건축도 가능해진다.


이런 식으로 현실적 위협이 되는 양아치도 감화를 시켜 목적대로 움직인다. 그걸 믿는 자들끼리는 '현실' 이고, 현실에서 서로 공격하지 않는 것이다. (어차피 우주가 프로그래밍이긴 하지만)


이러기까지 '세뇌' 가 필수인데 심지어 세뇌는 멕시코 갱단도 시카리오를 통해 활용하는 수법이다. 탈레반 자살폭탄테러처럼 명분을 주며 죄책감없이 살인하게 만든다. 그게 그 처지에 있으면 그렇게 된다.


어릴때는 '정보' 가 없고 세뇌가 되어 이런 세상이나 나의 외양, 인간들의 반응이 절대적인 것으로 알고 그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 선에서 해결하고 따랐다. 그런데 자라고 깨닫고 자기 자신이 마음부터 변하니까 이것이 '그들과 같지 않으므로' 사회적으로 동떨어지는 이유가 되기도 했지만, 사회속에서 발휘하는 감은 잃지 않았기에 그만큼 세상을 조작하고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과 힘을 가지게 되었다.

사고력의 발달도 역할을 했겠지만, 만약 어릴때 학대를 당하지 않고 현대 시대처럼 정보가 있었다면 나도 완전히 다른 식으로 행동했을 것이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고, 인간은 본질적으로 세계와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는 없는 존재라는 말이다.


세뇌의 기법중 일부는 영화에서도 가끔 사용된다. 이를테면 행복을 느낄만한 낭만적인 배경과 스토리가 있다. 그런데 그 주인공을 '양아치' 가 아니라 '모범생' 으로 살짝 바꾸어낀다. 그러면 '모범생' 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리고 그 '모범생' 을 '하나님' 으로 바꾼다면? 그런 식으로 세뇌가 이루어진다.


주체를 상실하게 자꾸 '내려놓으라.' 고 한다. 생업현장에서 그러면 즉사이다.


성령치료같은 최면도 마찬가지로 이걸 모르니까 걸린다. 몰라서 걸리고 앞에서 헌금벌이를 위해 전시되는 것이다. 아는 자는 안걸린다. 


그런데 말처럼 쉬운 것만은 아니라 교주는 감정노동을 해야한다. 아가페사랑하면서... 


공산주의 사상에 세뇌가 잘된걸 알고 함부로 마구하는 것이다. 그래도 못빠져나옴. 지네 최고존엄자가 내리는 명령이니까.


인간들이 만든 것은(예를 들어 프로그램 따위) 그것을 편리하게 하려고 70억 인구중 누군가가 고안해놓은게 있다. 그것을 찾아서 쓰면 편리하니 어떻게든 그것을 찾아라. 요즘은 인터넷의 검색으로 그런걸 많이 찾을 수 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는 것은 요즘시대의 기술축적과 구현을 보고 하는 말이다. 뜻이 없거나 필요성을 못느끼는게 문제였던 것이다. 물론 한계도 있고 상상하는게 뭐든 되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만들어야하는 것도 있고... (보통은 과거의 누군가가 한다는거지. 현재나)


그리고 뭐든 깨달은걸 자유자재로 도구상자같이 꺼내어써라. 굳이 무력이 전부가 아니다. 심리로도 일을 안되게 하든지, 살인을 유발시켜 충분히 사람을 제거할 수 있다. (그래봤자 우주의 데이터로 사라질 뿐이지만. 인간만 근시안으로 호들갑떠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어차피 죽는다. 죽는 날이 앞당겨질 뿐이고. 그 사람과 얽힌 사람들이 찢어질 뿐이고.)

보통 하수의 인간은 막히거나 그때 상황따라 하거나 모르거나 이유 모르게 막혀서 어버버하는데 나는 자기를 조절해 쫄지도 않고 이미 겪고 알고 있으면서 그때 적합한걸 자유롭게 하니까 더 유리한 것이다. 상대가 멈칫할때 나는 (콤피네이션 8연타나 유리한 무기로 사각, 엇박타이밍 등) 도저히 피하지 못할 공격으로 복수할 기회조차 빼앗는다.


인간들 기본심리가 지가 남에게 할땐 모르고 괜찮고 즐기기까지 하는데 자기가 당하면 괴롭고 충격먹는다. 내로남불.

공감안되는 한 사람의 고통은 가쉽거리조차 안되는데 지가 지속적으로 당하는 고통은 세상 제일의 큰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기분나쁘고 당하면 그걸 반드시 어떤 식으로든지 돌려줘서 그새끼가 느끼고 죽고싶어질 정도로 만들어라. 


그래도 안되는건 사회를 개혁하거나 그때는 무시하고. 무시못할건 발르고. 남은 인생도 얼마 안남았는데 이런거까지 걱정해야하는 현실이 너무 거지같다.


순수한 마음으로 행복만 추구해도 걸림돌이 많다. 만만히 여기고 더 당할 수 있다. 세상은 그런 곳이다. 양떼목장에 왜 태어났는지 모를 늑대들과 잡것들이 득실거리는... 삶을 인간적 감동으로만 채우고 준비하며 사는 자는 상대를 해치고 죽이고 통수치겠다고 작정하고 사는 자에게 항상 당한다. 그러므로 자기에게 유리하고 이득이 될 수 있는 책략은 항상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한다.


대부분 생존을 확률에 의존한다. 마치 사슴떼가 강을 건너다 그 중 하나가 악어에게 잡아먹히는 것과 같다. 그리고 약해보이는 뒤처진 물소가 잡아먹히는 것과 같다. (걸음걸이로 판단)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는다. 백프로로 생존한다. 한마디로 이겨놓고 산다.


사실 맷집쎄거나 아예 안맞는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서(이를테면 사슴대사자) 계속 쎈걸 날리면 상대가 누구든 간에 언젠가는 걸린다. 마치 곰과 인간이 맨손으로 웅덩이에서 만난 것 같이. 또는 백명이 한명을 다구리치면. 그러면 상대는 뒤지는 것이다. 

양아치 새끼들이 본능적으로 잘치는 (이익앞에 정의감없는 : 이건 인간 공통특징인데 이새끼들은 더 심하다.) 놈들과 서열짓고 쪽수를 불리는 이런 비열한 전략을 쓴다.

문제는 나는 그런 존재가 아니고 비교적 상당히 취약하다는 것이다. 겉보기에도 그래서 시비를 많이 거는 것도 있다. 그래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사슴이라도 사자를 이기는 방법이 병법이다. 


만약 나도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고 제한된 공간에서 계속 행사한다면 언젠간 걸려서 상대가 누구든 박살낸다. 마치 내가 제한된 공간에서 아동학대를 당해 결국 개병신 되었듯이. 같은 이치이다.

일단 막강한 힘을 가지는게 우선이겠지만, 사실상 운이 많이 좌우하고 현실적으로 힘들므로, 그러지 못하면 (형이 있으면서도 없는) 병법이라도 잘 따라야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병법으로 하려는 자세가 있느냐, 없느냐 자체가 많이 성패를 좌우한다. 그냥 느낌상 싫은 것을 하지않고 피하는 것도 일종의 병법이다. 또, 상대도 막강한 힘일때도(이를테면 국가간의 전쟁) 병법은 큰 빛을 발휘한다. 


쥐가 고양이에게 뒤지는 이유는 싸움을 못해서이기도 하지만 쫄아서 그런다고 한다. 고양이를 보는 순간 얼어서 도망을 못간다고 한다. 마치 학창시절에 일진의 위세와 다구리 보복의 두려움에 싸움을 더 잘해도 일진을 못패는 것과 비슷하다.


그러므로 어차피 인간인데 쫄지 않고,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모든 일에는 원리가 있으니 모든 일을 순리대로 해라. 

반대로 상대는 쫄게 만들고, 어떻게 흔들리게 만들고, 사고를 유발시켜라.

병법의 목적은 결국 효과적인 인간구조의 파괴이다. 칼이 전부는 아니다. 마음으로도 많은 파괴를 이끌어낼 수 있다. 심리전의 중요성이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고, 말과 행위로 이기는 것이 차선이며, 싸움은 그 후에 하는 것이다.


상대의 기가 죽으면 행동이 얼어서 싸움에서 진다. 싸움에서 이기려면 어떻게든 상대가 기가 죽도록 눌러야 한다.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예측 못할 상대로 여겨지고 무섭게 느껴지도록 하여 주도권을 쥐고 흔들어 내가 원하는대로 풀어라. 

(부가적으로 싸움 이전에 느낌과 강력한 소문으로 마음이 꿀리게해서 애초에 상대로 생각하지 못하도록 만들어라. 앵간하면 모두가 싸움을 피하게 만들어라. 그것이 효율적이다. 싸우지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 다만 싸울 각오를 하지 않으면 그걸 느끼고 기를 죽일 수 없으니 언제나 싸울 각오를 하여라. 싸우자고 하면 이길 것이고 도망가려고 하면 질 것이다.) 

먹힌다면 니가 도의적으로 잘못했다고 명분을 삼거나 당황스런 욕설을 하거나 동조되어 완전히 자기가 벌레로 느껴지게 하거나 약점에 대해 충격을 주는 것도 같은 방법이다. 느닷없이 존경하게 만들거나 뭔가 꺼림칙하게 풀이 죽는 것을 건드려도 된다. 심지어 '우리가 싸우는 것은 병림픽' 같이 느끼게 하여 그냥 싸움을 포기해버리게 만들 수도 있다. 

완전한 기선 제압은 싸움에서 갑자기 피하고 싶거나 도망가고 싶고 잘못건드렸다 아차 싶거나 후회하게 만들어 전의를 상실 시키고 다시 그 일을 생각조차 하기 싫거나 보복 생각조차 안들게 만든다. 그 후 재기불능으로 만드는 잔인한 후처리도 보복을 막아주고, 소문도 퍼뜨리면서(친족이라면 복수하겠지만), 봐주는 것도 은혜라 느끼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 (물론 8% 정도가 걸린다지만 스톡홀름 신드롬처럼) 


해외에서 강도피하는 법은 뒤에서 강도가 오는 것 같으면 짱돌을 들고 싸울준비를 하면 십중팔구 피해간다고 한다. (물론 자극해서 더 싸울 수도 있겠지.)


일부러 상대에 따라 나이로 기죽이거나, 대의 명분을 자극하거나 "남자새끼가 쪽수로..." 식으로 하여 분위기 조작하여 "진짜 잘나가고 쎈놈이면 일대일 해야지..." 하고 일대일 유도하거나 양심의 가책을 자극하여 그런게 통해서 상대가 도덕관념에 사로잡혀 스톱하고 멈추는 때가 있다. 

물리적인 싸움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장악으로 권력을 쥐는 것도 심리적인 것이 크다.

깡패들이 싸우기 전에 족보부터 훑는 것도 싸우지 않고 이기려고, 싸우기전에 겁주고 쫄리게 기선제압하려는 이런 이유이다.


싸움에 임하면 주도적으로 내게 유리한 싸움판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공격할 틈을 만들어 준비하고 있다가 놓치지말고 공격하여 쓰러뜨리고 보내버린다. 

나는 준비가 되어있고 상대는 준비가 안된 상태인 '허' 에 기습을 한다. 

나는 집중이 되고 상대는 정신이 분산될때가 '허' 이다. 나는 집중하고 일부러 상대의 집중을 분산시키고 혼란스럽게하여 그 허를 노린다. 상대가 정신이 딴데 가있건 주의집중이 분산되건 어쨌든 그때 그 시점에, 지금 현재의 싸움을 장악하지 못하고, 몰입하지 못하는 것이 '허' 의 상태이다. 싸울땐 눈에 안보이고 안들리므로 제대로 해야 한다. 집중과 감정이 흔들릴 정도로 쎄게 욕설을 하거나 면상에 가래침을 뱉거나 엉뚱한 말을 하거나 물어서 정신을 분산시키거나 하는 것이다. 후에 빡치겠지만 당시엔 '허' 가 발생한다. 상대에겐 생소하고 나에겐 그런 익숙한 장소(나에게는 홈그라운드)로 유인하거나, 부지불식간에 상대가 분산되고 혼란될 행위들로 (내게 불리한 수가 되지 않도록) 허술함을 만들어 공격하기도 한다.

'허' 는 또 나는 알고 상대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주가조작, 사기같은 경우에. 일반적인 인생 살이에서도 어떤 자가 이미 충분히 살아서 겪고 아는 것을 다른 자가 그때 어린 나이에 잘 모르고 길을 못가고 하여, 이미 아는 자가 일부러 '너도 좆돼봐라.' 하는 마음에서 어린 자에게 잘못된걸 알려주거나 적극적으로 유인하여 곤경에 빠지게하는 상태도 비슷한 상황이다.) 

자기만의 기준이나 사회 일반적인 오류를 기반해 사용한 자신의 전략이 먹힌다고 착각하는 것도 '허' 의 상태이다. 

자기 멋대로 행동하거나 잘못 판단하고 수를 잘못두어 곤경에 빠지거나 덫에 걸린 상태도 '허' 이고,

신체 공간적인 헛점도 '허' 이다. 

반격도 대비하면서 이 타이밍을 놓치지 말고 공격한다. 

공격하기 유리한 모든 상태와 상황이 '허' 이므로 최선의 방식으로 유리하게 때에 적절하게 효과적으로 공격한다.

이것은 마치 숙련된 격투기 선수들이 때에 따라 생각없이도 나와 적중시킬 정도로 신체에 프로그래밍된, 때에 따라 높은 확률로 성공시킬 대응 전략을 펼쳐나가는 것과 비슷하다. 즉 큰 그림은 그리되, 그 결말이 여러 엔딩이 있을 수도 있는, 그러나 어쨌건 원하는대로 승리하고, 그것을 위해 주도권을 쥐고 몰아가는 하나의 전쟁 게임인 것이다. (인생 살이도 이런 면이 있다. 이걸 잘해야 성공을 성사시킨다.)

즉, 싸움은 곧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이다. 

말하자면 싸움엔 수많은 상황이 발생하는데(기본 패턴은 있으나 상황마다 조금씩 다르다.) 거기에 대한 대응력이다. 

그것을 수없는 상황에 대한 시나리오로 일일이 준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일부 종합격투기 파이터들은 그렇게 한다. 

그런데 사실 이건 유머를 배우고 익히고 훈련하여 하는 것과 같은 일이므로 적절치 않다. 

보통은 그냥 몸으로 그런걸 해서 익히고 센스로 대응하는데 사실 그게 맞는 방식이고 자연스러우며 효율적이다. 

당연히 상황에 따른 다양한 기술을 익히면 좋다.

(인간관계로 확장도 가능하고, 인생살이의 성공이나, 주식시장의 심리전에도 통하는 방법이다. 인생 살이에서는 빠르게 사람을 간파하고 거기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처세할 수 있고, 자기가 금전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략적으로 착착 진행하여 무리없이 원하는 결과로 만들어가고 이끌어 갈 수 있다.)

그리고 그것엔 언제고 잊지 말고 관통해야할 한가지 원리가 있다. "무조건 이겨놓고 싸우라." 이것은 생전에 잊지 말아야 할 절대비책이다. 이걸 지키면 백전불패이다.


말하자면 싸울 때 인간이라면 99% 걸릴 예상치못한 콤비네이션 연타를 치면 거의 누구나 당할 것이다. 

상대는 맨손인데 상대의 공격이 미치지 못하는 거리에서 도구를 사용한 공격이라든지, 

예상치 못한 공격과 각도라든지, 

피하지못할 속도나 각도와 타이밍으로 친다든지, 

방어가 도무지 불가능한 연타 콤비네이션 같은 기술의 사용 등이다. 

(아무리 고수라도 8연타내엔 다 걸린다.) 

여럿이서 도저히 못막게 한놈을 다구리치는 것도 비슷한 경우다. 

(그럴때 한놈을 잔인하게 공격하고 압도해서 심리적으로 겁을 먹어 다른 놈들이 도망가거나 물러나게하는 것은 사실 자연계에서 비롯된 본능적 전술이다.) 

또는 인간이 맹수를 우리로 몰아넣을 때도 그렇다. 다수가 전략으로 맹수를 포획하는 것과 같이... 마치 범죄자를 잡는 경찰처럼.


덧붙여 천단만련을 하여 인간 전투 기계나 조직이 되어버리는 식으로 완전히 백프로 된 상황을 만들어놓고 한다면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최악만 아니라면) '운' 이 개입해도 백전백승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


"모든 영웅은 비슷한 점이 있다."

모든 무술은 정확하게, 빠르게, 신속하게인데 그것은 인간이 현재와 같은 신체 형태로 지구에 적응하였기 때문에 시대와 나라를 막론하고 그렇게 발전되어온 것이다. 그걸 바탕으로 창조를 하여 다른 모양의 기술들이 나타나지만 본질적으로 유사한 점이 있다.

인생사, 세상 살이의 성공 방식이나 돌아가는 심리들도 그렇다. 자기가 가야 할 길을 빠르게 파악하고 (지금 가지 말아야 할 길을 단호하게 손절하며) 덧붙여 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그때 지금 아는 것을 알았더라면" 혹은 "그때 지금의 능력이 있었더라면" 하고 후회를 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라도" 그러지 않도록 항시 차리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계란으로 바위치지말고, 바위가 되서 계란을 쳐라. 그러면 평생 세로토닌 풍족하게 살 수 있다.


"친절을 베풀때엔 사채업자같이 하라." 그래야 무시안당하고 돌려받는다. 

쎈놈이 잘해주거나 좋게봐주면 부담되고 감사한거, 약한놈이 잘해주면 호구잡았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못된 심리 때문이다.

항시 "칼을 차고 친절해야" 꿔준 돈도 돌려받고 업신여김이나 무시, 불이익도 당하지 않는 등 여러모로 좋다. 

잘해주기만하면 뒤통수때리거나 호구나 물주로 삼는 배신적인 인간형들이 있어서 그렇다. 

게임이론의 배신에는 배신전략을 즉각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라도 항시 칼은 차고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싸움은 준비된 자를 승리로 이끄는 법이다.


사실 친구의 생일잔치에 가는 심리는 진짜 그 친구가 좋아서라기 보단(유명한 경우 말고) 다른 친구가 가재서, 앞으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함이다. 뭐 굳이 어느때일지모를 돈빌리는 것이나 먼 미래 자기 결혼식 생각안해도 당장 자기 생일날 와야할 것 아닌가. 물론 줘도 안돌아오는 친구는 밉고 손절하기도 할것이다. 그런 식으로 '인맥' 이 돌아간다. 정작 자기 필요나 생각없이 휩쓸려서, 시간비고 심심한데 가는게 더 나아서 그러는 것이다.


남들은 음식만드는걸 연습할때 조폭들은 뺏는 것을 연습한다. 그래서 뺏기는 것이다. 어떻게 모였건 현재 위력을 행사하니까 문제이다. 세상사가 그런 식이므로 무릇 현재의 힘에 집중해서 살면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아마도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가장 교활한 형태 중 하나는 "상황적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 라 불리는 것으로서, 이는 한 개인이 몇몇 사람에게는 진심과 존중, 배려를 나타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인간성, 냉혹함, 잔인성 등을 보이는 행위를 일컫는다. 대개 상황적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의 대상은 "다르고", "덜 가지고", 또는 "더 약한" 것으로 간주되는 개인이나 집단이며, 이는 성별, 계급, 인종, 성적 성향, 사회적 지위, 사회적 고통과 같은 요인에 근거할 수 있다. 이러한 "소시오패스적 분열" 은 일부 사람들을 온전한 인간으로 보고, 그외 사람들은 물건, 상품, 그리고 덜 인간적인 것으로 본다. 상황적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의 증상은 여성 혐오, 심한 계급 편견, 인종 차별, 동성애 혐오, 종교적 편협성, 극도의 빈곤, 그리고 사회의 구조적 폭력과 같은 많은 불공정한 조건에 기여한다. 

한국은 특히 수술실 의사처럼 상황적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들이 많다. 사회적으로 광범위한 현상이다. 찐따라서, 매력이 없어서, 그냥 싫어서, 내스타일 아니라서, 한남충이라서, 김치녀라서, 도태남이라서, 찐따라서, 입시경쟁자라서, 가진자라서 감정이입을 안한다. 인간적으로 안끌리면 죽어도 안슬프고(이건 인간종 자체의 하자인듯), 그냥 비호감이면 속으로 죽이기도 한다. 빨갱이면 죽여도 되고 아이돌에겐 열광하고 (여자끼린 공감하나) 한남충이면 죽여도 된다는 식이다. 강아지는 귀엽고 불쌍한데 인간은 안그렇다. (인간은 그래도 싼듯하다.) 이런 상태가 오래되면 시냅스도 변한다. 


이런 새끼들 구별은 그냥 눈에 이입안하는 상태가 드러나고 그 행위가 사람 슥보고 (뭐 못볼걸봐서 뱉어내야 한다는 듯이) 기침하거나 가래침을 뱉고 함부로 하는 것들은 백프로이다. 때론 자기보호로 (주로 찐따류) 사람을 감지하면 가래침을 뱉기도 한다. 쫄거나 놀랐다가 좆밥이거나 기분이 더러워서 뱉기도 하고. 이기적으로 남을 배려하지 않는 것이다.

(인간 심리에 대한 추론이 필요한 경우의 팁. 인간 심리는 보통 오컴의 면도날법칙에 잘 들어맞는다. 가장 단순하고 저질로 생각한 것이 답이다. 인간들은 확률상 그러니까. 복잡한건 보통 오답이다.)

이유가 어쨌든 뭔가 이상하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감을 믿어라. 그냥싫고 안좋고 싫은건 멀리해야한다.



여러분이 안티질을 하는 것은 우주의 프로그래머가 짠 심리대로 우주 프로그래머의 장난질에 놀아나는 것일뿐입니다


자기는 진심이지만 사실 기획입니다


본능의 노예가 되지마세요


당신은 운명의 못된 장난질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실은 성공학의 관점에서 그런 것들은 그냥 '방해물' 들이다. 

신이 위인의 성공을 방해하기 위해 장치한 소설적 재미의 요소라는 것이다.


'나는 사람' 이라는 인간적 관점에서, 그런 것들에 휘둘리면 진짜 내가 그들에게 진 것이 된다. 정말 내가 그런 겉껍질만보는 그런 벌레들이 보는대로 하찮은 존재인가? 그것은 아닌 것이다. 그들이 뭐라고 보건 나는 이러한 존재가치가 있다. 나대로 산다. 니들이 잘못본 것이다. 인정하지 마라. 나는 내갈길 간다. 그러면 그들은 하찮은 악플러로 전락할 것이고, 나는 역경을 이긴 대단한 존재가 된다. 그것이 인간승리이다.


"나의 육신은 꺾을 수 있어도 나의 정신은 꺾을 수 없다."


혼자만의 정신승리라고 비웃을지 몰라도, 어쨌든 결국에 나는 이겼고 현실에서도 승리했다. 그것이 진정한 승자이다.

(과거엔 패했지만 지금은 승리했고, 미래도 승리할 것이다. 내 관점에서 - 어차피 인생은 1인칭 시점의 내가 주인공인 영화이다.)

나는 사실 그런 자가 아니였고, 지금도 그런 자가 아니며, 미래에도 니들과 같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니들은 니들이 우월하다 자위할지 몰라도 내가 볼땐 쓰레기, 벌레 이하야. 그냥 니들 팔자가 그래. 바꾸지 못한다고. 아예 글러먹었어. 기를 꺾고)


"끝내 이기리라." 이게 나의 다른 점이다. 어떻게든 이긴다. 이게 나란 '사람' 이고 (남들은 같지 않은) 내면이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인생은 그런 세상의 틀안에 살면서 최대한 원만하게 살려 노력하고, 좋은 가정을 꾸리기 위해 노력하며 즐기고 돈을 모으는 것이라는...

그것은 몹시 제한된 삶입니다. 당신의 인생은 그것보다 훨씬 장대할 수 있어요, 한가지 단순한 진실을 깨달으면 말이죠. 그것은 

1) 지금 당신이 인생이라고 일컫는 모든 것들이 당신보다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과 

2) 당신이 그것을 바꿀 수 있고 그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당신만의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스티브 잡스)"



인간은 원래 처음에 잘 못하거나 실수하거나 불완전하게 할 수 있으나 직간접 경험, 생각(예측, 통찰, 분석, 관찰, 캐치 등)으로 깨닫고 그걸 기반으로 다음에 그러한 위험을 지각, 예측하고 피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존재이다. 그러나 그러한 작동이 삶의 의욕 저하나 주의 분산 등 기타 이유로 떨어지게 되면 위험들을 당할 수 있으므로 항시 생전에 숨이 붙어있는한 잘 기능이 작동하고 잘살아야한다. 



정보의 중요성은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다만 처리가능하게 복잡한 것을 단순화시켜 잘 처리해야 하겠지) 

상대와 앞으로 처할 환경을 미리 알면 심리적으로 겁이 나지 않고 불안하지 않다고 한다. 나는 상대를 알고 상대는 나를 모를 수록 더 승리의 가능성이 커진다. 그래서 전쟁에 임해도 여유있게 전략을 운용하고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직관, 감으로도 미리 아는 것이 중요하다. 때론 한컷으로도 오만가지를 알 수 있다.

유럽이 아프리카보다 번창한 이유는 농업혁명 이후에 모든 실수와 깨달은 기술 개발을 기록하여 후대에 전수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디슨 이전에도 사람들이 전기를 많이 발견하였는데 기록하지도 않았고, 그걸 체계화하여 무언가 유용한 것을 발명하지도 못하였다. 에디슨처럼 기록과 재가공을 하여 대중에 퍼뜨리는 처지가 중요한 이유이다. 

그래서 후세는 그렇게 전수된 것을 바탕으로 실수를 피하고 더 발전시켜 현대와 같은 문명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 중국이 쇄국정책을 한 것과 다르게 유럽은 무역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여 그러한 '정보' 들이 모아지고 점화되고 핵융합이 되어 새로운 사상과 깨달음, 통찰과 이론, 발견과 발명들을 낳고, 자기들끼리 활발히 교류하고 배우며 익히고 교육하고, 새로운 기술들을 연구하고 실험하고 개발하고 익히고 현실에서 사용하고, 대대로 시행착오와 피드백도 기록하여 전수, 전파하면서 군대, 통치 기술과 무기 기술도 발전되고, 결국 세계를 제패하며 대국으로 번창하였다고 한다. 이것도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성공에 중요한 시사점을 주는 점이다.

유럽인이 성공한 이유는 백인의 DNA이기 때문이 아니라 앞서 설명한 요소를 활용하는 유럽이란 곳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간단히 말해서 그런 곳에서 그렇게 행동하여 인간이란 종족의 군집사이에서 그런 위치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바로 성공이다. 결국 인간의 자리는 인간속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도 삼국지의 인물들이 성공한 이유는 인물 개개인이 뛰어나서라기 보다는, 중원이라는 '허브(HUB)' 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즉 여러방향으로 연결되어 있고, 정보를 받아들여 활용하기 쉽고, 사람들도 불러모아 쉽사리 무리도 형성할 수 있고, 많은 물자와 금전도 돌았으며, 많은 기회도 있는 그러한 곳에 있었기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오바마가 미국에 갔기에 성공했으며, 강남에 있었기에 많이 노출이 되고 인지도가 붙어 맛집이 되었다.

물론 인물 개개인이 뛰어난 것도 중요하겠다. 아무리 정보가 많고 주변에 사람이 많아도 그걸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그냥 그저그렇게 살다가 사라져가는 수많은 사람중 하나 밖에 안된다. 그러므로 개인의 역량(실력)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겠다. 환경을 선택하는 것도 그렇지만, 자기개발, 실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인터넷 시대는 진짜 물만난거니까 개인도 과거 유럽과 같은 발전이 가능하므로 적극활용하도록 한다. 또한 실물 허브에 있는 것도 개인의 발전에 중요하다. 인터넷이나 책, 미디어로 접하지 못하고 수집하지 못하는 정보를 현실에서 먼저 발빠르게 감지하고 얻기 때문이다. 성공에 중요한 부분.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겠다고 작정하면 물고기 몇마리밖에 잡지 못하지만, 연못을 파서 물고기를 기르겠다고 작정하면 그보다 훨씬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뜻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한정된 시간에 갈 수 있는 길이 생긴다. 뜻을 원하는 곳에, 크게 두자. 그것이 성공의 기본이다. (목적과 방향의 중요성)



내 이미지나 실력(기술, 노하우 등)이 어디에 먹히는지 어디에 호소해야하는지 어디가 파괴력이 있는지 겪어보고 정리하니 명확해지네



빌게이츠가 복싱선수로 갔다면 성공했겠냐

박태환이 공부쪽으로 갔으면 성공했겠냐

메이웨더가 가수쪽으로 갔으면 성공했겠냐

결과는 실패했을 것이다.


중요한건

자기에게 재능이 있는 일을 찾는것.

그게 성공의 90%다.



뭐든 확률을 높여라. 되는데서, 될 짓을 해라.


왠만하면 운이 좌우하지 않는 걸 하고, 해야 되면 '천단만련' 을 기억해라.


운을 줄이는 방법. (1부터 끝까지 다해보기와)



천단만련.



승리에 우연이란 없다. 

1천 일의 연습을 단(緞)이라 하고, 

1만 일의 연습을 련(鍊)이라 한다. 

이'단련'이 있고서야 비로소 승리를 기대할수 있다.  

 

싸움은 1회 뿐이라고 생각하라. 

지금 싸우고 있는적이 마지막 적이다. 

목숨을 건 싸움에서 

"이번 적에게는 지지만 다음적에게는 이긴다." 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견(見)하지 말고 관(觀)하라. 

사물의 표피가 아니라 본질을 꿰뚫어 보라. 

칼로 적을 찌르기전에 눈으로 찔러라.

 

스스로 무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만큼 쓰러뜨리기 쉬운 적은 없다. 

 

"세상 사람들은 다 비웃을 거야... 하지만 상관없어

하늘은 비웃지 않을테니까......."



-무사시-



"그럴 가능성이 높은 토양에서는 그런 일이 잘 일어난다." 

곧 "뭘 잡아도 광땡이면 꼴리는대로 하고 아무거나 잡아도 만족한다." 즉 확률 100%에서 하면 뭘해도 잘살고 간다는 것이다. 반대로 의외성의 상황도 있으므로 때론 (손실이 없다면) 도박도 좋다. 확률을 100퍼센트로 만들고 다 이겨놓고 싸워라.


뭘 골라야할때 가능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검토하고 골라라. 우연히 접한게 그거라 만두집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알다시피 대박집되면 죽어난다.)


나는 운에 의해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심리과학적으로 골라서 똥을 피하고 제일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다. (물론 그냥 꺼려지는건 안한다. 직관과의 믹스.)


그럼에도 '운' 이 있는데 준비된 자가 운을 써먹을 수 있다. 항시 실력을 갈고 닦고 준비하고 기다려라. 설사는 참아도 언젠간 싼다.

그래도 안되는건 키핑해둔다. (꼭해야될 중요한 것이라면..) 언젠간 되기도 한다. 기회를 만나면.


최대한 운이 지배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서하는 것이 성공에 좋다. 그것이 안되면 시행횟수를 가능한한 무한정 늘리면 자기 기회가 오기도 한다. 일이 안풀리면 시행횟수를 무한정 늘리는 것이 답이다. 각양각색의 일들이 펼쳐지고 자기 현재 처지에서 잡을 수 있는 기회도 생겨난다. (우주의 구조상) 그때 잡아라. 

그런 일이 가능한 곳을 가라. 자기 능력껏. 우주는 개인을 배려하지 않는다. 느끼고 취하고 누리는 것은 온전히 자기몫이고 자기책임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잊지말아라. 억울하게 뒤집어 씌워지는 것이라도.


그럼에도 오는 운은 행운이든 불운이든 실력으로 다루어라. 불운도 행운으로 만들고 살리는 것이 인간의 의지이고 실력이다. 마치 망친 상황을 유머로 살리고 힘을 복돋우듯이.


그리고 주변에 서로 도움이 되어야 한다. 한사람이 미처 생각지 못하고 발상하지 못한 것을 다른 사람이 해주는 것이다. (물론 같이 동시에 텔레파시가 통할 수도 있지만.) 사람은 여럿이 모임으로써 불운을 막아내고 행운을 만든다. (반대도 있으니 주의)



돈도 정보이고 본질은 인간 사이의 믿음이다. 곧 인간의 심리가 부와 권력의 원천이다. 그러므로 거꾸로 이것을 창출하면 그것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그게 되도록하는 실력이 있어야한다. 그럼 사이비교주도, 비트코인 창시자도 될 수 있다. 때와 역량에 따라.


다이아몬드도 선호하기에 가치가 있는 것이다. 물론 튤립도 선호했기에 가치가 뛰었다. 내가 쓰레기든 다이아몬드이든 상대가 가치있다 여기면 다이아몬드가 된다. 예수도 메시야라고 생각했기에 신의 아들이 된 것이다. 물론 기본적인 실력은 있었지만.

풍수지리로 강남이 명당이 된 것이 아니라 명당이라고 생각했기에 강남을 개발한 것이다.


스티브잡스가 자기들 마케팅이 성공한 이유는 '가치' 에 집중해서 였다고 한다.

나이키하면 운동화 자체가 아니라 운동선수, JUST DO IT 등 특유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이런거에 치중해서 이런 식으로 뚫리는 심리를 가진 인간들을 모은 것이다.

다시말해 "그게 멋있어서가 아니라 일진이라서 멋있는 것이다." 식이다.

사람들은 구찌가 이뻐서가 아니라 구찌라서 입는다. 

여기엔 세뇌도 작용한다. 마치 종교나 멕시코 카르텔같은. 부지불식간에 젖어드는 것이다.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정서적 체험이 그때문이라고 믿는다. 사실은 그걸 교체하고 누가되어도, 그리고 그것을 조작했고 조작할 수 있어도, 다른 것에서 얻을 수 있는 것임에도.


성공의 비결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자기나 자기가 만든 상품에 애착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연결된 수많은 네트워크에 의해서 대박이 나고 부와 인지도를 가져다 준다. 정치인, 연예인, 기업인 모두 해당되는 말이다. 그런데 그것에 인간의 눈깔이라는 장애물이 있다. 그 극복은 말이 될 수도 있고 자기대신 상품이 될 수도 있다. 


당연히 자기나 상품(브랜드)이 애착을 못가지면(애착을 가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음. 대상에 대한 선호, 사랑 또는 편리성, 안락함 추구, 중독 등) 외면받고 성공하지 못한다. 회사 승진이나 자리 잡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연애도 이런 '인간관계' 의 일종이다.


이것은 전적으로 외양에 의하지 않는다. 못생긴 디자이너의 브랜드도 명품이 될 수 있다. 그런 이유와 과정들이 있는 것이다. 나의 몫은 그걸 소화하여 활용할 따름이다.


*존나 웃긴게 그런 갖잔고 오류투성이인 인간의 눈깔을 자극해 성공하는 것이므로(기준이라는 것도 개같지도 않은) 본질적으로 성공이란 허망하다. 그런데 그런게 (결국 인간들 사이의 약속에 불과하지만 그들 사이의 현실적인 힘을 부여하는) '돈' 을 가져다주고 권력을 움직이기에 그런 현실 생존 쪽으로 의미가 있다. 현실과 그들 인간 공동체를 외면해보았자 비참한 삶밖에 없지만 그 속에서 잘되거나 타협하면 그안에서 인간 버러지들이 선착순으로 운과 능력껏 제각각 차지한 물자를 쓰고 누리며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지네 안락을 위한 이기적인 목적의) 그들의 '룰' 대로. 프로그래머가 문제다.

(그걸 뒤엎는건 역시 테러이고.)


당시 시대에서 통용되는 법칙으로 하면 성공한다. 불합리해도 당시 개돼지들에겐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건 추상적이라 구체적으로 어떻게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는 일이 있다. 따라서 성공의 중요한 팁은 베끼기이다. 잘되는걸 따라하고, 해외에서 뜬걸 자기에 맞게 소화하면 통한다. 인간 심리나 반응 패턴은 비슷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게'실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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