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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 6월 제주도 여교사 금품갈취 폭행살인사건
게시물ID : accident_2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망파랑
추천 : 0
조회수 : 35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7/31 17: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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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가해자 모교회 부목사 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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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은 협박공갈폭행으로 숨진 김지현 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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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A0%9C%EC%A3%BC%EB%8F%84%20%EC%97%AC%EA%B5%90%EC%82%AC%20%EA%B8%88%ED%92%88%EA%B0%88%EC%B7%A8%20%EB%B0%8F%20%ED%8F%AD%ED%96%89%EC%B9%98%EC%82%AC%20%EC%82%AC%EA%B1%B4


사건경위는 김지현씨께서 외조부를 여의고서 심리적으로 방황을하다 안정을 찾으려 교회에 다니게되었는데 거기서 가해자 김모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모씨는 처음엔 잘해주고 위해주고 종교적조언으로 해주며 앞으로 잘 리드케어해 주겠다는식으로 설득을해서 김지현씨와 멘토-멘티의 상하관를 갖게되엇는데요

그만 이는 빠져나오지 못할 간섭 협박으로 김지현씨 김모씨의 식모노예다 싶은 처지로 전락하고맙니다.

좀지나서 김모씨는 김지현씨에게 '경건에 이르는 훈련'을 해야된다는.. 종교적인 명분으로 김지현씨에게 간섭을 시작해서 일거수일투족(사소한일들이나 고민을 듣고 도와주겠다는 취지...)을 자신에게 보고하라했고 그 간섭중에 폭언을 하다 폭행으로 점점 김지현씨를 통제하려는 강도를 높여갔습니다.

그런다음 김지현씨의 물주로서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매달 200만원의 헌금을 넣으라 강요했고 자신의 집으로 불러 설거지등 식모로도 삼았습니다.

사소한 일로도 폭행하고 막대하기 일쑤였고 김지현씨로선 현재 핍박받고 있는 현실이 된이상(자신보다 나이도 18살많고(25살이면 7살) 체격도 건장하다) 

보다심한 폭행이 두렵고 보복은 더더욱 받기싫었을 겁니다.   자기집으로 찾아오고 지집으로 부르는데 어디를 못 따라오겠습니까? 

이렇게 교회에서 사람잘못만나 그사람 밑에서 조언받는취지가 핍박으로 넘어가니 이 얼마나 악질적인 상황입니까


결국 김모씨가 괘씸해서 김지현씨의 복부를 무참히폭행한 끝에 사망하여 김모씨는 119에 전화하여 목격자로 위장해 얼버부려 넘어가려다 지금은

실수로 김지현을 때리다 사망에 이른거다. 이는 상해치사다 해서  살인죄 협박 강요죄 폭행 공갈 약취등 강력범죄행위를 없는셈 쳐서

자신의 형량을 낮추려 노력하는 중입니다.


1년이나 지났는데 재판도 안진행되고 없는사건으로 치기는 안타까워서 글을 올립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723074

또한 10년전에는 자신의 유부남인 동창과  다른 신도인 장모씨를 꼬드겨서 같은 폭행협박등으로 2억여원이상 공갈했다고 하는데 

우리사회에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범죄의 처벌이 활발하고  종교를 연장자나 자신의 지위 등을 이용한 악질범죄가 보다 강력히 처벌되었으면 하고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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