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차타고 여행...갔으면 좋았겠지만..

일 문제로 기차만 왕복 8시간을 타고 다녔습니다ㅜ

부산에 도착하니 밀면이 너무 땡기더군요.

하지만 문 연곳이 없어서

집앞 냉면집에서 먹은 냉면세트(냉면+숯불고기)입니다.

저도 요리하는 사람이지만..

참..아쉬운 맛이었습니다..

그냥 좀더 걸어가서 춘하추동(부산 3대밀면맛집)갈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