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간의 여행을 계획중인데요,
오사카1박
교토2박
고베1박 으로 계획을짰습니다.
그냥 편하게 간사이스루패스 2일권두장! 하려했더니,
그게 더 손해라는 지인의 조언으로 머리가 더 복잡해졌습니다 ㅠㅠ
해서 조언을 좀 구하고 싶어 글올려봅니다.
출사목적 여행이구요, 맛집찾아다니거나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첫째날은 숙소( 도톤보리와 신사이바시 사이쯤) 에 짐풀고 오사카 근처 돌면서 슥 보다가
밤에 아베노하루카스300 올라가서 야경촬영 후 복귀.
둘째날은
교토로 넘어가 기온,니넨산넨,청수사등보고 저녁에 게이샤촬영
근데 저기 숙소에서 걸어가도 충분한 거리같아요
저번 오사카여행때는 하루에 23킬로를 걸어다녔는데...
해서 교토로 넘어오는 교통편 + 혹시모를 1,2번의 교통편이용이 예상됩니다.
셋째날은 새벽같이 후시이미나리가서 촬영, (여기는 거리상 란덴열차보러 가려면 교통편을 이용해야할것같습니다.)
란덴열차 구경하고
고베로 이동,
고베에서는 비교적 자유롭게 떠돌면서 촬영후,
다음날 아침일찍 공항으로 갈 계획입니다.
그냥 간사이 쓰루패스하나면 되는건지
지인 조언대로 한큐패쓰?+버스1일이용권으로 끊어야하는지
머리가 복잡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