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미아같지만 ㅎㅎㅎ 드디어 장바구니를 털 수 있다는 기분으로 적어봅니다.
백수기간 7개월을 넘기면서 정말 마음 고생 많이하고 올해는 텄구나 내년부터 뭐하지 하는 생각에 암울하고
쓸 수 있는 돈이 10여만원도 안남으면서 뷰게 보면서 메모는 열심히 하는데 살 수는 없었던...
지르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이글립스 립스틱 담아놓고 만원 결제하는 게 아까워서 한참을 들여다만봤던...
그러면서 염치는 없어서 뷰게의 대부분의 나눔글에 댓글을 달며 스스로도 부끄러웠던....
그런 과거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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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뻐서 나눔글 올리려고 봤는데 7개월간 아끼느라 드릴만한 물품이 거의 없네유....ㅠㅠ
첫월급 받으면 금의환향해서 지름자랑도 하고 나눔도 하고 활발한 뷰게러가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