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보고오느라 전자담배를 차에 놓고 오는 바람에 전자담배가
현재 음슴으로 음슴체로 진행하겠슴
코로나로 어데 가지도 몬하고 심심해 뒤질꺼 같아서
무언가를 해야만 할것 같은 하루였슴!
땅을 사러가자니 돈이없고,
코인을 거래하자니 눈물만 나고,
본가에 건강하게 잘 계시는 엄마가 아련하게.......
(솔직히 어제 전화로 한시간 동안 잔소리 들어 그립지도 않음)
여튼 배도 고프고 뭔 가를 해먹어보자는 생각이 들어 마트로 향했슴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헤머이는 한마리 야생 대머리독수리로 빙의해
먹음직스러운 등갈비를 세팩을 사가지고 왔슴.
일딴 밖(?)에 있다가 집으로 온 먹음직 스러운 등갈비를
흐르는 물에 깨끗 하게 씻어줬슴
그리고 기나긴 유통과정에 많이 지쳐있을 등갈비를
우유에 재워놓고 편히 잠깐 자라고 전 전자담배 가지러 나왔슴.
현재 실시간 상황임......자장~자장~~ 잘자요 등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