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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집에서의 하루.
게시물ID : minecraft_22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11
추천 : 11
조회수 : 12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8 18: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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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것도 없이 돌아다니는데 발견한.... 마녀의 집!!!
 
처음보는건 아니지만 방금전에 마녀한테 죽고 아이템 회수한뒤 돌아다녀서 그런지 의미가 다릅니다. 복수를 위해 이집을 접수해야 겠죠!
 
(팁: 마녀의 집은 늪지대에 있으며 조합대 하나, 화분 하나, 가마솥 하나가있습니다. 마녀가 포션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포션제조용 가마솥이 있는건지 그냥 마녀하면 가마솥에 무언갈 끓이는 컨샙이 있어 너었는지 몰라도 양조대가 없는이상 그냥 무쓸모 가마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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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물위에있는 관계로 물위를 걸어다닐수 있는 신발을 착용했습니다. 물근처가 얼어 붙어서 경치를 망칠것 같다구요? 괜찮아요. 어짜피 이 얼음은 이 인첸트 전용 얼음이여서 얼마되지 않아 바로 깨지거든요.
 
하지만 슬프게도 용암위로는 못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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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도착했으나 할일도 없고... 밤이될때 까지 낚시나 해야겠네요. 지금까지 잡은 물고기는 북어, 연어, 그냥 물고기네요. 그러고 보니 낚시하면 팁이 한개 더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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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낚시대하면 물에 던져서 물고기만 잡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낚시대로는 땅에 떨어진 아이템을 잡아올수있는 기능도 있답니다. 저는 할일 없을때 맨땅에 아이템을 던져놓고 원하는 물건만 잡는연습을 하곤하죠.
(언재가 낚시관련 업데이트가 된다면 상대가 착용하고있는 장비를 낚는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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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밤! 게다가 우연인지 마녀를 발견해서 잡으러 가는길에 스켈레톤이 저를 도발했습니다! 저는 뛰어난 무빙으로 회피했으며 역시 저를 공격하던 좀비를 스켈레톤과 싸움을 붙였습니다.
 
둘이 잘싸우네요. 누가 이길까요? 저는 이번 업데이트 때문인지 화살의 명중률이 상승한 스켈레톤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뭐... 스켈레톤이 선빵을 날려서 시작한 싸움이니 만큼 그가 더 유리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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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적중! 좀비 패!!
 
(퍽!)
 
어? 이봐 왜 나를 공격해?! 전 여길 빠져나가야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밤이 정말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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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드디어 늪지대의 꽃! 슬라임 입니다! 평소에는 눈을 뜨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던 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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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자르면 두개가 나온다는 하이드라보다 악날한 이녀석은 하나를 자르면 최대 4개가 나오죠.
 
나무옆에는 거미도 있군요!
 
거미: 헤일 하이드라(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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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자르니 또 늘어 납니다! 으아아아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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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도 게속 쫓아오네요.
 
.....결국 다처리하고 슬라임볼을 얻었습니다. 물 아래가 어둡다더니 물속에서 때리니 반격을 못하네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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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드디어 아침이 됬습니다. 늪지대의 하루는 정말 무섭네요. 허기도 반이 넘게 떨어지고 체력도 너덜너덜 합니다....하지만 한층 더 성장한것 같네요. 한.. 4레벨 정도? (웃음)
 
그럼 마지막 스샷과 함깨 Croco의 마녀의 집에서의 하루를 끝낼게요.
xXcrocoXx (2).png  BYE, BY. croco
출처 내 콤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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