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죽~
새해 복 많이받으십숑

별건 없쥬? 
내내 똑같은. 밥상입니다만
시부께선 잘 드시고 시방 남편과 거실서 방귀 뿜뿜 하시는 중입니당


요컵은 올해 52살 된 엄마의 컵이예요
빈티지 멋지지 않나요?
오빠탄생 기념으로 아빠가 근무하시던 하야리야부대친구들이 선물하신거래요
이사를 어마어마하게 다니시면서도 세트8개가 고대로 남아있어요
어제 차례음식해드리러 가서 나중에 다 내꺼라고 찜해두고 왔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