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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성공의 어머 ,,,,어머니 ,, 엄마 나는 왜(티라미수)
게시물ID : cook_226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여름해오
추천 : 9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2/01/30 17:02:30
티라미수와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가족들은 다 각자의 방식대로 음식을 만드는데도
맛이 다 좋았어요.
어딜가서 음식 못한단 소리보다 잘한단 소릴 들었죠.
그런데 저는 가족들한테 음식 못한다고 들었어요.
맛을 봐도 저 역시 동의하는 바 입니다.ㅠㅠ크
근데 지금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하는건 저 뿐 인 것.
하지만 엄마는 제게 엄마의 손을 물려주지 않으셨어요 ,,!
부모님의 장점은 저 빼고 나눠 가졌나봐요 ,,,,,,ㅠㅠ

저번에 만든 티라미수는 크림이 너무 묽고
쿸키에 커피를 너무 츅츅히 젹셔 버렸는데
맛은 좋았던지 또 생각이 나더라고요. 호호.
요번엔 마스카포네 먼저 풀으래서
노른자 설탕 중탕해서 마스카포네 섞어 풀고
생크림 넣어 휘핑해주었어요.
쿠키에 커피도 적당히 적셔 주었어요.

생크림케이크는 처음으로 제누와즈를 구워
시트로 써봤는데 망했더라고요. 하하.
제누와즈는 식감이 촉촉하다는데 제꺼는 그렇지 않았어요.
자를때부터 묵직한 스펀지 같은 느낌 ,,,,흙흙.
그래도 생크림이 살려서 먹는데 크게 맛이 없진 않았어요.
그건 생크림이 장땡이니까! ,,,,,,,,,,,,,,,,흙흙.
사진 5장 밖에 안 올라가서 댓글로 ,,

사진1 노른자설탕 중탕한것과 마스카포네치즈 섞은것.
사진2 사진1에 생크림 500  넣고 휘핑한것.
사진3 티라미수 완☆성
사진4 하루 냉장 숙성 후.
사진5 첫숟가락은 쿠키가 닿지 않은 공간이라 크림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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