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빌리언박스(햄버거) 후기
게시물ID : cook_226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원한똥줄기
추천 : 1
조회수 : 13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1/18 13:59:26

bb.jfif

 

옆동네에 못보던 햄버거 집이 생겼더군요

검색해보니 현주엽의 먹방으로 유명한 햄버거더군요

원래 경리단길에만 있었는데 저희동네 체인점이 생겨서 함 가봤습니다

크기가 작다고 해서 4개 세트 11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사진과 같은 모양으로 나오는데

빵 = 모닝빵 (살짝 누르며 구워서 크기 6cm 정도 나오더군요)

소스 = 아일랜드 드레싱인듣

치즈 = 슬라이스 치즈 1/4 정도 일듣

다진양파 조금 

소고기 패티 

이렇게 구성되어 있네요

 

빵은 버터에 푹 절여서 구워내서 그런지 아주 아주 버터리~ 합니다

덕분에 소스맛과 치즈맛과 양파맛은 거의 안느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맛 자체는 나쁘지 안습니다

아주아주 느끼한 맛에 살짝 양파맛이 나면서 소고기패티의 고기고기한 맛이 살짝 납니다

패티가 다져서 양념에 버무린게 아닌 돈까스용 고기처럼 고기를 두들겨서 펴낸것 같아요

패티의 식감과 맛은 좋은데 얇다는게(2~3mm) 좀 흠이네요

 

총평 

맛 : 무난한 맛이지만 굉장히 느끼함 프랭크버거처렁 패티가 짜면 어울릴듣

양 : 4개 다 먹은게 와퍼주니어 세트 1개와 포만감이 비슷하게 느껴짐

가격 : 솔직히 패티가 아니였으면 엄청난 창렬한 가격이지만 패티생각하면 적당한 가격인듣

재구매의향 : 없음, 4개 다 먹었더니 너무 느끼해서 에스프레소 2잔 먹었는데도 느끼함 때문에 머리아파요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느끼하고, 매장 거리도 사무실과 편도 6km라서 다시 먹을생각은 안드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