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빙과랑 내청춘 택배로 받으면서 느낀건데
내청춘 같은거 읽을때 묘사를 보면 책 한권에 몇백엔정도 하는거 같은데
한국은 빙과(고전부 시리즈) 한권이 12000원..
물론 라이트노벨은 더 저렴한 편이지만 그건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이고
게다가 한국은 최저시급이 약 5000원대 이지만 일본에서는 최저시급이 826엔(맞나?)이라던데
물가 차이때문에 비슷한 가격이라도 실질적인 부담감이 한국이 더 크죠
이런부분에서 책을 많이 사읽기가 부담되는 점이라고 봐요
이런 문제는 해결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