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민게에서 도움 많이 받는 1인입니다.
college 2년 diploma(apprenticeship 또는 co-op) 과정 졸업 후, 3년 work permit 으로 취업하고자 합니다.
carpenter를 비롯한 다른 wood working을 생각하고 있는데, 한국에서의 경험은 전무합니다. 직종 적성은 맞습니다.
내년 한 해 주중엔 영어공부, 주말 목조주택시공학교를 다니며 배우고 2018년 1월이나 9월 학기로 갈 계획입니다.
결혼 2년차 신혼부부 저는32, 아내29 이고요. 둘 다 사무직 근무경력 각각 6년, 4년입니다.
2018년 예상 자산은 1억입니다. 국민연금 낸거 받으면 조금 더 붙겠네요.
지역은 온타리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주변, 런던부터 킹스톤,오타와까지요.
날씨나 지인들을 생각하면 BC가 땡기는데, 망할 밴쿠버 부동산과ㅠㅠ 시장 경기가 어떤지 몰라서 우선 제조업 중심이면서 인구 밀집 지역으로 온타리오로 생각하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주보다는 유럽의 사고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캐나다가 영어권에서 유럽 시스템의 냄새가 나는 곳이라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1. 온타리오 주 경우, 학생 신분으로 학생도 방학 중 job(full이든 part-time이든) 가질 수 있나요? work permit이 없는데...
2. 목공.빌더 쪽 일은 BC, 앨버타, 온타리오, 각 주별 시장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3. 그 외 CEC 과정 통해 정착하신 분들의 조언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