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정쯤에 안쓰는 밥통하나 판다고 중고나라에 올렸습니다..
찜.... 했다고 할때부터 아 그냥 차단을 걸어야했었어요...
입금안하고 물건부터 보내라니 ㄷㄷㄷㄷ
그리고 물건 다 보낸뒤에 계량컵이없네 주걱이 없네 트집잡기 시작합니다.. (판매글에 처음부터 가격이랑 구성품여부 전부 명기해뒀는데 말이죠...)
ㅋ
여기까지 듣다가.. 진짜 빡쳐서 차단했습니다... 참고로 2만원빼달라고 징징거릴때 시간이 새벽2시.... 중간에 문자로는 대화가 안통해서
전화걸었더니 받자마자 끊어버리고... 하아...
이일 있고나서부턴 중고거래는 무조건 직거래 그것도 문자로 대화10통 넘어가면 그냥 안합니다...
쿨거래는 진짜 문자3통 내외면 끝나는거같은데.. 말이 길어지기 시작하면 답없어지더군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