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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수정5차 + 의견수렴 + 도움요청 + aurelius님께 질문
게시물ID : history_22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량011
추천 : 1
조회수 : 166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8/18 22:39:52

5차 수정본 입니다만 사실 그렇게 많은 부분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유사역사 단체로 소개되었던 단체들을 익명처리를 했었는데 그냥 단체 이름을 작성하는건 문제 없을거 같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다시 원상복귀시켰습니다.
이번에는 여러분께 좀 여쭈어 보고 결정할 부분이랑 도움을 요청할 부분 그리고 aurelius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1. 여쭤볼 부분
지금 정탁님의 의견으로 2가지 정도의 문제가 제기 되었습니다.
첫번째, 공지내의 '읽을만한 글들' 항에 대한 수록 보류 : 이게 저 개인이 결정하여 수록한 부분이라 공신력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두번째, 유사역사의 사례를 소개하는 항에 이병도문제를 그외의 쟁점항으로 이동 : 정탁님의 판단으로는 이병도를 평가하는 것이 역사의 범위가 아니며 그런 관계로 유사역사에 포함될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저의 의견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첫번째 문제 : 일단 최대한 객관적으로 골라낸 글입니다. 제가 찾지 못한 것도 있겟지만 올라온 글들은 그만한 가치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서 저는 차라리 다른 분들의 참여로 걸러낼것을 걸러내고 수록할 것을 추가로 수록하여 보충하는 방향으로 수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문제 : 이와 관련해서 과거에 한차래 문제 제기가 된적이 있었으며 당시에 '유사역사가 맞다'는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해가람 유저의 문제제기) 또한 정탁님의 의견은 '이병도에 대한 평가가 역사의 범주가 아니다'라는데 근거하는데 제가 봤을땐 틀린 말인거 같습니다. 과거의 인물에 대한 평가는 역사의 범주가 맞습니다. 박정희도 평가하고 안재홍도 정인보도 문일평도 손진태도 이기백도 평가하는 판국에 이병도를 평가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에 있겠으며 그것이 역사의 범주에 들지 않을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또한 이 부분에서 제가 물러서기가 어려운 것이 전 일전에(해가람 유저의 문제제기) 이병도 문제가 유사사학 항에서 제거될 경우 공지 작업에서 손을 때고 제가 온전히 작성한 부분에 대한 삭제를 요구할것 이라고 선언한바 있습니다. 만일 이 공지를 통해서 다수의 의견이 '유사역사는 아니다' 로 결론 난다면 전 군말 않고 다수의 의견을 따를것이나 앞서 선언한 것을 무시할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첫번째 문제
A. 정탁의 의견대로 보류 및 삭제하자
B. 한량011의 의견대로 유저들의 참여로 검수를 하자
C. 그냥 이대로 놔둬도 별 문제가 없다.
D. 기타 의견
 
두번째 문제
A. 정탁의 의견대로 기타항으로 이전시키자
B. 한량011의 의견대로 그냥 놔두자
C. 기타 의견

2. 도움을 요청할 부분
 정탁님의 의견 중에 '가이드가 너무 단정적 어조로 가득하다 부드러운 어투가 필요하다' 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이걸 수정해 보려고 했는데.... 어디를 어떻게 해야할지가 막막하다는 겁니다.
 해서 여러분들이 좀 보시고 어디가 과하게 단정적인 어조다 라고 짚어 주시면 그 부분에 대한 수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할까 합니다.

3.aurelius님께 드리는 질문
작성하시고 계시는 좋을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전에 작성하신 http://todayhumor.com/?history_21652 이 글(역사 및 시사 도서 추천) 공지에서 사용해도 괜찮겠습니까? 사용하게 될경우 aurelius님의 아이디는 공지 하단의 '참여하신 분들'에 기록이 됩니다.
혹시나 공지 자체에 찬성을 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면 문제가 될것 같아서 이렇게 양해를 구합니다.
괜찮겠습니까?



역사를 찾아 게시판을 여행하는 유저들을 위한 안내서
 
[역사게시판 가이드]
 
 
머릿말. 역사란 무엇인가
1장. 역사게시판을 이용하기
2장. 역사게시판에서 조심하기 
3장. 참여하신 분들과 참고한 게시물
 
 
 
머릿말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는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상호작용의 계속적인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History is a continuous process of interaction between the historian and facts, an unending dialogue between the present and the past) - 에드워드 카, '역사란 무엇인가'.
 
 
1. 사전적 의미로서의 역사

첫번째,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또는 그 기록
두번째, 어떠한 사물이나 사실이 존재해 온 연혁.
세번째, 자연 현상이 변하여 온 자취
  

2. 학문으로서의 역사

학문으로서 '역사'를 말할 때는 보통 첫번째의 의미를 사용하며, 첫번째를 설명보충하기 위해 두번째와, 세번째 의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이때 (인공물이 아닌사물이나 사실또는 자연현상은 주로 '인류 사회의 변천이나 흥망'의 '배경'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순수한 자연현상은 대체로 역사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역사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적 흐름 속에서 인간과 관계된 다양한 사실의 집합체입니다역사학은 역사를 제도(制度), 사회문화과학 등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학문입니다.
 
<역사적 방법론(사고과정)>
역사학은 학문으로써 존재하기 위하여 그 특유의 연구 방법론(사고과정)을 가집니다. 학자에 따라서 인증적사고, 네러티브, 구조적상상 등으로 규정되는 이 역사만의 고유한 사고체계는 본질적으로 근거에 기반하여 가설을 주장하고 최종적으로 이를 입증하여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대상)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과학의 그것과 유사합니다. 다만 과학과는 다르게 연구 대상이 관찰 가능한 것이 아닌 관계로(과거의 사건이기 때문에) '역사적 상상력'이 필요한 경우가 잦으며 동시에 이를 상상하기 위한 철저한 물적 증거를 필요로 합니다. 
설령 결과적으로 사건의 진상을 맞춘다 하더라도 위와 같은 역사적 방법론을 거치지 않는 것은 역사라 할 수 없으며 동시에 '유사역사'입니다.
역사적 사실 : 역사 연구에서 가장 중요하며 시작이며 동시에 끝인 존재입니다. '과거의 사실' 중에서 역사가가 자신의 
현재의식(과제적이거나 현재적이거나)에 기반하여 의미를 부여한 대상을 말 합니다. 
역사적 근거 : 물적인 근거를 말합니다. 그 종류로는 문헌기록(사서, 금석문 등), 유물유적(생활의 흔적), 정황적 근거 가 있으며 이를 
통틀어'사료' 라고 합니다. 이 사료는 전문적인 역사 자료만을 의미하지 않으며 선사인의 배설물 조차 중요한 사료로 활용합니다. 
즉, 사료란 역사가가 연구를 위해 참고 가능한 모든 자료를 의미합니다.(ex) 현 시점에서 [성경] 또한 사료로 활용 합니다.)
역사적 근거는 역사적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으로 역사적 상상력을 비롯한 사고과정 전반에 기초로 깔려 있으며 이것이 제외된 주장은 역사라 할 수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참고하세요. 한량011 님의 글 : 근거 있는 가능성과 근거 없는 가능성
입증과정 : 역사적 근거를 들어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는 단계입니다. 이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설이 거대담론화(≒이론화)됩니다.
이 과정에서 역사가는 최대한 다양한 사건 요소들을 이해하고 이용하게 됩니다. 역사란 '인간의 내적 동기에 의해 발생하는 과거 행위자의 행동 사건 및 주변 환경' 이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적 요소나 행위자 자체의 성향적 원리, 합리성의 원리 등을 동시에 활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다양한 요소들을 모두 다루는것은 인간적 한계가 있는 부분이나 최대한 다양한 요소들이 고려되지 않는 단편적인 역사 입증(이해)은 초보적이며 동시에 몰이해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1장. 역사게시판을 이용하기
 
여기 역사게시판은 
첫번째, 역사 공부를 하는 오유인들의 정보 교환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두번째,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적 내용을 소개하기 위한 게시판입니다.
세번째, 흥미로운 역사적 주제를 토론을 하기 위한 게시판입니다.
네번째, 역사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질문하기 위한 게시판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열린 게시판입니다.
두번째, 오늘의유머에 속하고 오늘의유머의 룰을 따르는 게시판입니다.

역사게시판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위한 열린 공간입니다.
 
 
1. 역사게시판 이용 수칙

1) 질문과 답변
⑴ 질문할때
수칙1. 가능하면 먼저 포탈을 통해서 스스로 답을 구하려고 노력해보자.
수칙2. 질문을 하기 전에 본삭금은 필수!
수칙3. 내가 궁금한 것이 무엇인가를 최대한 자세하게 물어보자.
수칙4. 학교 과제를 위해서 물어보는건 안되요~(대신에 어떻게 하면 답을 찾을수 있는지 방법을 물어보는건 괜찮아요)

*상세 절차가 궁금하다면 : 한량011님의 글 역게가이드) 역사게시판에서 질문할때의 절차

⑵ 답변 할때
수칙1. 아무리 쉬운 질문이라도 무시하지 않는 태도
수칙2. 정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한 대답

 
2) 토론과 논의
수칙1. 역게에서는 존댓말 사용을 권장합니다.
수칙2. ‘녹음기’ 재생 & 다른 근거가 없는 '권위에 의한 논증' 지양
<녹음기란?>
근거가 불충분하거나 이미 논파된 주장을 계속해서 되풀이 하는 행위.
많은 학술 게시판이나 관련 커뮤니티에서 크고 작은 논란을 만든 근본적 원인은 '녹음기'와 같은 행동입니다역게에서는 근거가 없거나 이미 논파된 주장에 관한 '녹음기' 재생을 지양합니다.
<권위에 의한 논증 이란?>
= 명제가 참임을 증명하기 위해 주장자의 권위에 근거하는 논증.
권위에 의한 논증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다른 추가적인 근거없이 오직 권위만을 무류(無謬)하다 여기며 주장하는 것은 무비판적으로 권위에 맹종하는 태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주장자의 권위는 해당 주장에 심리적 신뢰성을 줄 뿐 실제적 실증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역게에서는 다른 근거 없이 주장자의 권위만을 근거로 특정 주장을 하는 것을 지양합니다. 
ex) OOO신문에서 보도한 기사 '환국의 실증' 만을 인용하여 환국을 주장하는 것. - OOO신문의 권위에 종속된 오류입니다
수칙3. '그들만의 리그' 지양
<그들만의 리그란?>
= 역사에 대해 지식을 갖춘 이들이 수준에 맞는 주장에만 호의적 반응을 보이고 그 외의 주장에 대해 적대적 반응을 보이는 것.  
역게는 학술적인 지식을 다루는 곳이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그리고 정확한 내용의 역사 지식을 선호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역게는 전문가들만의 공간이 아니며 오늘의유머 유저들 모두가 찾아 올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타 유저와 그들의 주장 및 게시물을 배척하는 행위를 지양합니다.
수칙4. 타 유저에 대한 과도한 비난 지양. 단, 유사역사에 대한 지목은 제외
역게는 오늘의유머에 속해있는 게시판입니다. 오유에서는 타 유저에 대한 과도한 비난은 금지하고 있으며 심할경우 차단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사역사를 하는 유저를 상대로 '당신은 유사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라는 수준의 지목하는 행위는 비난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역게에서는 유사역사를 퇴출대상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운영자님의 퇴출선언 : 공식토론 무산과 역게에서 유사역사 공식 퇴출 선언
<유저들에 대한 비난 유형>
첫 번째, 상대를 '친일파' '식민사관학자' '매국노등으로 말하는 유형.
두 번째, 상대를 '파쇼집단' '국뽕등으로 말하는 유형.
세 번째, 그외에 '환빠', '국빠', '일빠', '일뽕', '일까', '조선까', '중뽕', '중까등의 용어를 사용하는 유형

 
 
2. 역사게시판 즐기기

1) 역사게시판에서 검색하기
불행히도 오늘의유머의 자체적인 검색기능으로는 원하는 정보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얻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구글신'님이 계십니다.
구글에서 검색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키워드 뒤에 site://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 를 적어 넣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시면 '역사게시판에서의 원하는 자료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예시> 
'조선의 경제'에 대해서 검색하고 싶습니다. 
그런경우 구글에 [조선의 경제 site://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이렇게 검색창을 채웁시다. 그렇게 되면 아래와 같은 결과물을 얻을수 있습니다.
       111.JPG
 

2) 역사게시판에서 읽을만한 글들
Lemonade님의 펌글 : 네이버 부흥 카페의 안도라 백작님의 '한국 고대 경제사' 강의
'한국 고대 경제사' 신라 촌락 문서의 작성 연대와 용도
'한국 고대 경제사' 신라의 녹읍
'한국 고대 경제사' 6~7세기의 토지제도
'한국 고대 경제사' 통일기 신라의 토지 분급제도의 정비
'한국고대경제사'통일 신라시기 호등제의 성격과기능에 관한 연구
'한국고대경제사' 신라의 역녹과 직전-녹읍연구의 진전을 위하여-


Lemonade님의 펌글 : 다음 토탈워 카페의 푸른장미님의 '마약의 역사'
마약의 역사 (1)~(2)
마약의 역사 (3) 환각의 원액
마약의 역사 (12) 아편으로 다스린 이질, 콜레라
마약의 역사 (13) 아편으로 세례받은 빈민가 아이들
마약의 역사 (14) 아편의 유독성에 대한 더딘 자각
마약의 역사 (15) 아편 통제의 시작
마약의 역사 (16) 모르핀의 탄생
마약의 역사 (17) 모르핀의 번성
마약의 역사 (18) 피하주사기의 등장
마약의 역사 (19) 전쟁과 모르핀
마약의 역사 (20) 중독의 만연
마약의 역사 (21) 헤로인의 탄생
마약의 역사 (22) 천연, 반합성, 합성 아편제
마약의 역사 (23) 중독은 질병인가?
마약의 역사 (24) 캔디맨과 엉덩이
마약의 역사 (25) 줄어드는 쾌감, 늘어나는 합병증
마약의 역사 (26) 선무당과 사기꾼들
마약의 역사 (27) 가공할 금단 증상
마약의 역사 (28) 아편 중독을 잠재우는 아편 - 메타돈
마약의 역사 (29) 아편의 중국 전래
마약의 역사 (30) 먹는 아편에서 피우는 아편으로
마약의 역사 (31) 유럽과의 아편 교역
마약의 역사 (32) 통제할수록 확산되는 밀거래
마약의 역사 (33) 동인도 회사의 아편 독점
마약의 역사 (34) 아편 교역용 범선의 등장
마약의 역사 (35) 밀수선과 감시선
마약의 역사 (36) 아편 교역의 성장
마약의 역사 (37) 폭풍전야의 고요
마약의 역사 (38) 무력한 칙령과 흔들리는 은본위제
마약의 역사 (39) 임칙서의 등장
마약의 역사 (40) 아편전쟁의 발발
마약의 역사 (42) 애로 호 사건 - 제2차 아편전쟁의 발발
마약의 역사 (43) 기독교 아편과 중국 아편의 경쟁
마약의 역사 (44) 마약 먹는 섬
마약의 역사 (45) 아편 반대 운동
마약의 역사 (46) 아편에 관한 거짓말
마약의 역사 (47) 아편 교역의 종말
마약의 역사 (48) 무창봉기 전후의 아편
마약의 역사 (49) 군벌 시대의 아편


Lemonade님의 펌글 : 오디세우스님의 블로그글 '인술라 미술(히베르노-색슨 미술)'
인술라 미술(히베르노-색슨 미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上
인술라 미술(히베르노-색슨 미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中
인술라 미술(히베르노-색슨 미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下


Lemonade님의 펌글 : 물의백작님의 블로그글 '비잔틴'
비잔틴-러시아 전쟁: 최대, 최후 바이킹 전쟁
비잔틴-페체네그 전쟁 Total War (1)
비잔틴-페체네그 전쟁 Total War (2)
비잔틴-페체네그 전쟁 Total War (3)
비잔틴-페체네그 전쟁 Total War : 뒷처리


Lemonade님의 펌글 : 물의백작님의 블로그글 '비잔틴 쇠망사'
비잔티움 쇠망사 (1)
비잔티움 쇠망사 (2)
비잔티움 쇠망사 (3)
비잔티움 쇠망사 (4)
비잔티움 쇠망사 (5)


Lemonade님의 펌글 : 구 디펜스 코리아의 전쟁사 게시판 강영훈님의 '용병(傭兵)의 이천년사(二千年史)'
국가권력의 주구가 된 용병 (上)
국가권력의 주구가 된 용병 (下)



Lemonade님의 펌글 : 욱이님의 블로그글 '군벌시대'
군벌시대 1화. 군벌이란 무엇인가.
군벌시대 2화 "천하를 얻을뻔한 사나이" 장작림 (上)
군벌시대 2화 "천하를 얻을뻔한 사나이" 장작림 (下)
군벌시대 3화 "장작림 최대의 적수" 오패부 (上)
군벌시대 3화 "장작림 최대의 적수" 오패부 (下)
군벌시대 4화 "민주화를 꿈꿨던 좌파군벌" 풍옥상 (上)
군벌시대 4화 "민주화를 꿈꿨던 좌파군벌" 풍옥상 (下)
군벌시대 5화 "산서의 토황제 염석산" (上)
군벌시대 5화 "산서의 토황제 염석산" (下)


Lemonade님의 펌글 : 11th fear님의 이글루글 '僞學은 어떻게 지금처럼 확산되었는가?'
사이토 마코토의 교육 시책 (上)
사이토 마코토의 교육 시책 (下)


Lemonade님의 펌글 : 아빠늑대님의 블로그글 '로마의 목욕탕'
로마의 목욕탕 문화


Lemonade님의 펌글 : pgr21의 눈시BBver.2님의 글 '여요전쟁'
여요전쟁 - 0. 피할 수 없는 한 판
여요전쟁 - (1) 썩지 않은 세 치 혀
여요전쟁 - 2. 강조의 정변
여요전쟁 - 3. 의군천병
(BGM) 여요전쟁 - 4. 개경 함락
여요전쟁 - 5. 이걸로 끝이 아니다
(BGM) 여요전쟁 - 6. 문곡성, 싸우기 전에 이긴다
여요전쟁 - 완. 귀주 대첩, 고려 전성기의 시작


Lemonade님의 펌글 : pgr21의 눈시BBver.2님의 글 '대몽항쟁'
대몽항쟁 1부 지옥문이 열리다. - 0. 시작
대몽항쟁 1부 - 1. 적은 또 다른 적을 부르고...
대몽항쟁 1부 - 2. 어긋난 시작
대몽항쟁 1부 - 3. 지옥문이 열리다
대몽항쟁 1부 - 4. 폭풍의 시작
대몽항쟁 1부 - 5. 귀주성, 결사항전
대몽항쟁 1부 - 6. 이길 수 있다?
대몽항쟁 1부 - 완. 고려, 항복
대몽항쟁 2부 불타는 고려 - 1. 강화도R 천도
대몽항쟁 2부 - 2. 처인성의 우연
대몽항쟁 2부 - 3. 명중한 화살
대몽항쟁 2부 - 4. 외침보다 중요했던 것은...
대몽항쟁 2부 - 5. 우리는 싸운다
대몽항쟁 2부 - 완. 끝이 아닌 끝
대몽항쟁 3부 끝은 어디인가 - 1. 재침
대몽항쟁 3부 - 2. 3대 세습은 피와 함께
대몽항쟁 3부 - 3. 썩어버린 세 치 혀
대몽항쟁 3부 - 4. 죽느냐 사느냐
대몽항쟁 3부 - 5. 누구를 위해 싸우는가
대몽항쟁 3부 - 6. 지옥도
대몽항쟁 3부 - 7. 마침내 그들이 나섰다
대몽항쟁 3부 - 완. 다가온 파국
대몽항쟁 4부 끝과 시작 - 1. 최씨 정권의 끝
대몽항쟁 4부 - 2. 김준, 고종, 그리고 마지막 항쟁
대몽항쟁 4부 - 3.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몽항쟁 4부 - 4. 새로운 왕
대몽항쟁 4부 - 완. 무신정권의 끝


Lemonade님의 펌글 : pgr21의 눈시BBver.2님의 글 '삼별초'
삼별초 - 1. 군인이란
삼별초 - 2. 대탈출
삼별초 - 3. 먹느냐 못 먹느냐
삼별초 - 4. 격류
삼별초 - 5. 화무십일홍
삼별초 - 6. 아직 살아 있다
삼별초 - 7. 결전 전야
삼별초 - 완. 군인


Lemonade님의 글 : '미인의 기준'
미인의 기준 (1)
미인의 기준 (2)


Lemonade님의 글 : '여몽연합군'
1차 여몽연합군에 대한 가마쿠라 막부측 전과
2차 여몽 연합군에 대한 가마쿠라 막부측 전과



Lemonade님의 글 : '영국 해군'
영국 해군에 관한 두서없는 짤막한 이야기 입니다. (1)
영국 해군에 관한 두서없는 짤막한 이야기 입니다. (2)


Lemonade님의 글 : '형평사 운동'
형평사 운동 (1)
형평사 운동 (2)
형평사 운동 (3)
형평사 운동 (4)
형평사 운동 (5)
형평사 운동 (6)
형평사 운동 (7)
형평사 운동 (8)


Lemonade님의 글 : '헐 노트'
헐 노트에 관한 두서없이 간략한 이야기 상편입니다,
헐 노트에 관한 두서없이 간략한 이야기 중편입니다.
헐 노트에 관한 두서없이 간략한 이야기 하편


Lemonade님의 글 : '로마군의 급여'
고대 로마군의 급여 (1)
고대 로마군의 급여 (2) 공화정 시기
고대 로마군의 급여 (3) 공화정 시기
고대 로마군 급여 (4) 공화정 시기
고대 로마군 급여 (5) 제정 초기
고대 로마군 급여 (6) 제정 초기
고대 로마군 급여 (7) ~ (8) 제정 초기
고대 로마군 급여 (9) 제정 초기
고대 로마군 급여 (10) ~ (11) 제정 초기 (수정)

Lemonade님의 글 : 단편글 모음
조선시대의 갑옷 착용 문제,
미국 독립전쟁에 관한 몇가지 이야기
크림 타타르 인들의 역사에 관한 두서없는 짧은 이야기입니다.
개괄적인 우크라이나의 역사 이야기입니다.
명예 아리아 인에 대한 소소한 오해입니다.
폴란드의 기병이 독일 전차에 돌격했다는 이야기에 관한 글입니다.
새로 발견된 樂浪木簡 -「樂浪郡 初元四年 縣別戶口」통계문서를 중심으로-
고대 왕권의 성장과 한일 관계 - 김태식 교수님
성씨 김(金)의 한자음 연원을 찾아서
조선 시대 관료들의 녹봉 문제에 대한 두서 없는 짧은 글입니다.
의자왕과 삼천궁녀의 이야기
임진왜란에 대하여 조선의 대응이 안일했다는 사실에 관한 답글입니다.
호선과 사선에 관한 두서없는 간략한 소개 입니다.
기타 폼페이에 관한 두서없는 이야기
일본군 항공 병과에 관한 간략한 정리 글 (추가)
아래 노몬한 관련 이야기를 보고 글을 적습니다,
간략히 적어본 일제 강점기 시대의 제주도의 가치와 일본군 주둔 현황입니다
두서 없이 간략히 적어본 만주국의 경제 관련글 입니다.


sungsik님의 펌글 : '한글 편지로 본 조선시대 부부의 일상' http://www.typographyseoul.com/tshangul/textyle/97721
한글 편지로 본 조선시대 부부의 일상


sungsik님의 펌글 : 네이버 역개루 신불해님의 글 '한글 편지로 본 조선시대 부부의 일상'
[펌글] 명성에 비해 실체가 전혀 없는 미스테리한 인물, 김덕령


sungsik님의 펌글 : 네이버 블로그 미백랑님의 글 '판옥선의 탄생'
[펌글] 판옥선의 탄생 (1) : 조선 전기의 군선들
판옥선의 탄생 (2) : 군선제조와 거함주의 소함주의간 논쟁
판옥선의 탄생 (完) : 순수 전투군선으로서의 특징


sungsik님의 펌글 : 이글루 블바님의 글 '미지와의 조우'
[펌글] 미지와의 조우 - 쥐베르의 조선 원정기
[펌글] 미지와의 조우 - 이게 대체 뭔 소리여


sungsik님의 펌글 : 네이버 역개루 신불해님의 글 '정성공'
[펌글] 원 간섭기 고려와 조선에 대한 대만 정씨 왕조의 관점


sungsik님의 펌글 : Pg21 후추통님의 글 '자귀모사'
[펌] 내가 태자가 되면 내 어머니가 죽는다. '자귀모사'


sungsik님의 펌글 : Pg21 눈시BBbr님의 글 '금단의 나라 조선-오페르트'
[펌] 금단의 나라 조선


sungsik님의 펌글 : Pg21 눈시BBbr님의 글 '이황과 조식'
[펌] 조선 최고의 라이벌. 이황과 조식


sungsik님의 펌글 : Pg21 눈시BBbr님의 글 '광해'
[펌] 광해, 왕이 ( ) 된 남자 <1>
[펌] 광해, 피의 시작 <2>
[펌] 광해, 옥사 또 옥사 <3>
[펌] 광해, 폐모론과 허균 <4>
[펌] 광해, 그의 마지막 길 <완>

sungsik님의 펌글 : Pg21 눈시BBbr님의 글 '인터넷으로 역사공부하기'
[펌] 인터넷으로 역사공부하기


sungsik님의 펌글 : 이글루 블바님의 글 '기축옥사'
[펌] 기축옥사 때 죽은 사람이 천 명?


sungsik님의 펌글 : Pg21 눈시BBbr님의 글 '일본서기'
[펌글] 일본서기는 위서인가?

sungsik님의 펌글 : MLBPARK 얌보님의 글 '역사이야기'
[펌글] 과거를 너무 쉽게 단죄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


sungsik님의 펌글 : 네이버 부흥 길공구님의 글 '조선이 우습냐?'
선조<조선이 우습냐?>여진족 1만명을 학살하다!-1부
선조<조선이 우습냐?>여진족 1만명을 학살하다!-2부
선조<조선이 우습냐?>여진족 1만명을 학살하다!-3부(완결)


sungsik님의 펌글 : MLBPARK 신불해님의 글 '명장들의 명단'
중국 역사상 공식적으로 왕조에서 인정을 받아 배향되었던 명장들의 명단


sungsik님의 글 : '조선시대 6살 아이 다리 절단 사건'
조선시대 6살 아이 다리 절단 사건 <1부>
조선시대 6살 아이 다리 절단 사건 <2부>
조선시대 6살 아이 다리 절단 사건 <완결>


sungsik님의 글 : '조선시대 두개골 깨진 여인 살해사'
조선시대 두개골 깨진 여인 살해사건 <1>
조선시대 두개골 깨진 여인 살해사건 <2>
조선시대 두개골 깨진 여인 살해사건 <3>
조선시대 두개골 깨진 여인 살해사건 <4>
조선시대 두개골 깨진 여인 살해사건 <5>
조선시대 두개골 깨진 여인 살해사건 <완결>


sungsik님의 글 : '부민고소금지법'
세종대왕이 만든 조선시대 최고의 병크 제도? '부민고소금지법'
세종대왕이 만든 최고의 병크 제도? '부민고소금지법' <2부>


sungsik님의 글 : '조선시대 경제이야기'
조선시대 경제이야기 : 화폐 사용 <저화(楮貨)>
조선시대 경제이야기 : 조선은 왜 가난한가


sungsik님의 글 : '조선왕조실록 이야기'
[조선왕조실록 이야기] 왜인을 사로잡다 <1>
[조선왕조실록 이야기] 왜선 한 척에 유린당하다 <2>
[조선왕조실록 이야기] 버려진 중국인을 찾아라 <완결>


sungsik님의 글 : '김덕령 탄압 사건의 전말'
선조의 의병장 김덕령 탄압 사건의 전말 -1-
선조의 의병장 김덕령 탄압 사건의 전말 -하-


sungsik님의 글 : 단편글 모음
조선시대 유배에 대한 오해 (부제:유배는 휴양이 아니야!)
임진왜란 전설의 시작
화냥년이 병자호란 후 조선으로 돌아온 여자를 일컷는 말?
조선시대 궁중스캔들 '세자야 제발 침실에서 힘 좀 써보려구나.'
역사는 정말 수학보다 중요한 학문인가.
조선시대 의녀와 대장금
정조가 지우려했던 사도세자에 관한 기록은 무엇이었을까...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여름에 얼음을 쓸 수 있었을까.
임진왜란 때 목숨을 바쳐 싸운 사대부와 장수들
[멘붕 극복 글] 대동법, 100년에 걸친 개혁
조선 최고의 거리 '육조거리'
서울대학교 논술 문제와 조선시대 과거 시험 문제 비교
조선 기생을 사랑한 명나라 사신의 꼬장
최고의 존엄성을 가진 기록물, 조선왕조실록 편찬 과정
나도 조선의 왕이다.
세종대왕이 하신 일들 간단히 몇가지.
선조에 대한 변명.
조선후기 주막 네트워크, 그리고 1903년의 대한제국.
조선엔 세종이 있었다.
민생에는 아무 상관도 없는 예송논쟁 따위나 했으니 조선이 망했지...
송시열이 대동법 반대론자?
정말 임진왜란 이후로 의병은 없었을까.
조선시대에는 쌍둥이를 낳으면 정말 한 명을 죽였을까


핑골핀님의 글 : '단편역사'
[단편 역사] 유고와 40인의 번적(여진족 도적)
[단편 역사] 경제학 역사상 가장 겸손한 말
[단편 역사] 러시아와 알래스카
[단편 역사] 숙종 : 조선이 고구려보다 큰 나라임
[단편 역사] 가마쿠라 막부 창설 (1)
[단편 역사] 가마쿠라 막부 창설 (2)
[단편 역사] 가마쿠라 막부 창설 (3)


피터버크님의 글 : 단편글 모음 
장평대전에 대해여.. 백기에 대한 변명?
영웅주의는 버려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구 비판.


푸쉬킨님의 펌글 : 호각조님의 '제갈량의 야망'
흥미로운 글) 황제의 야심을 가진 제갈량??

푸쉬킨님의 글 : '국가의례'
sungsik님이 올리신 만화 속 고려다완은 무슨 의미였을까.
통신사가 악공을 대동한 이야기에 대한 잡설.


푸쉬킨님의 글 : 단편글 모음
고종의 근대화 개혁에 대해 논하기 전에 전제될 것.
한국인의 저력, 1945년 8월 15일 그날의 사진 한장.
팔만대장경의 의미
불교는 왜 서방으로 전파 안되었는가 개인적 생각.
김진명과 에조보고서.
탈민족주의를 위한 변명
동아시아 교역의 퇴보 그리고 조선의 상업과 화폐경제.
관우의 신격화에 대한 재미있는 글 그리고 의견
박정희의 유신체제 그리고 새마을 운동에 대하여
덕치주의와 법치주의 그리고 역사와 현재
조선의 우둔한 효도. 손가락을 잘라 부모를 살리다.
최치원의 삼한설에 대하여.
삼국유사 거타지 설화와 고려건국 신화 관련성 분석.
제국주의시대 초크 포인
조선의 신분제 양반 50% 구성의 신화.
성리학 그리고 붕당정치의 역사
한반도 정치적, 민주적 근대화에 대해.
잡담. - 지식인의 지적 항복
화폐 개혁에 관한 글에 대하여.
왕정과 독재
고려 현종의 정통성.
최충헌의 관직명과 품계
백제 요서 논쟁에 대한 학설 정리.
이슬람 종파 구분


islescop님의 글 : '유물 유적들'
마한/백제인의 얼굴... ^^
연꽃잎무늬 향로(白磁蓮花瓣熏爐)
한송사지 석조보살좌상
집안 산성하고분군 전경...

islescop님의 글 : 단편글 모음
징비록 시작 전 한참 광고 나오기 시작할 때 썼던 글...
고려 태조 왕건은 중국인...???


alvarez님의 펌글 : 초록불님 글 '친일파의 정의'
친일파(반민족행위자)에 대한 공식적인 정의


alvarez님의 펌글 : 위클리공감의 서원교 중앙대박물관장님 글 '고구려의 복수'
고구려의 복수 (고국원왕 전사부터 장수왕이 백제 개로왕을 참살하기까지)
장수왕, 북연을 약탈하다
장수왕, 북연의 전 황제 풍흥을 처치하다
장수왕의 분노 한반도를 울리다 - 고국원왕 복수의 종말 -


alvarez님의 글 : 단편글 모음
영조의 즉위를 둘러싼 몇가지 오해
근대이전 당파에 대한 잘못된 시각
조선군이 무능해서 임진왜란 초기에 밀렸을까
이성계의 2차 요동정벌은 성공할 수 있었을까?
효종은 정말 북벌정책을 추진했나
정순왕후는 권력의 화신이고 정조의 정적이었나
순조이후의 세도정치의 근원은 영/정조에게 있다
미국은 북한지역에 대한 한국의 주권을 인정하는가
이순신은 정말 고문을 당했나?
합리적 중앙집권 체계가 조선의 근대화를 막았다
태종무열왕은 대식가
현리전투 군단장 유재흥은 도망갔나
정조의 천주교에 대한 입장
임란때 경복궁 왜군 방화설
낙랑군은 한나라의 식민지인가
고구려 북방방어선 도해
4세기 백제의 영역
유희춘의 사례로 본 조선시대의 녹봉
중국 전근대시기 군사동원에 대한 기술적 분석
성경의 사료가치
나름대로 민주적이다 ( 중국의 정치체계 )


aurelius님의 글 : '메이지유신 직후의 권력투쟁사'
메이지 유신 직후의 권력투쟁사 (1)
메이지 유신 직후의 권력투쟁사 (2)


aurelius님의 글 : 단편글 모음
<일동기유>로 본 조선 외교관 vs 일본 외교관.txt
남만주철도주식회사 이야기
러일전쟁 이야기
19세기 초 러시아가 일본에 준 충격.txt
오란다풍설서: 네덜란드 국왕이 일본막부에 보낸 서신
메이지 유신을 만든 4명의 영국인들
에도시대 일본의 경제활성화의 원동력
패전 직후 일본의 간략한 역사
동아시아, 몽골, 만주, 중국 등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일본 제국주의의 사상적 근원
이토 히로부미, 그는 과연 누구였나?
물러나야할 때 물러날 줄 아는 리더
19세기 일본의 어느 외교관.txt
크림전쟁이 일본에 미친 영향
1849년, 어느 일본인이 본 아편전쟁
잊혀진 개화기의 풍운아, 승려 이동인
메이지 시대 일본 육사 입학 시험 문제.txt
18세기말-19세기초 일본 최초의 서양사 입문서 (업데이트)
1860년 일본 최초의 방미 사절단의 반응
기독교세계의 파멸과 유럽의 탄생
Translatio Imperii, 서양의 천명(天命) 개념?
메이지 유신의 비밀, 설탕(?)
16세기 서양의 지도 제작술.jpg
서세동점의 서곡을 알린 전투 - 1509년 디우 해전
17-18세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VOC)의 지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배출한 천재, 이작 팃싱
17~18세기 유럽인들은 중국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베르메르의 회화를 통해 보는 17세기 세계화
1772년, 영국 최초의 노예 해방 판례
유럽은 과연 운명을 극복할 수 있을까?
[포스트워] 60년대 독일에 대한 이야기


한솥매니아님의 글 : '프랑스혁명사'
프랑스 혁명사 연재 - 0
프랑스 혁명사 연재 - 1
프랑스 혁명사 연재 - 2
프랑스 혁명사 연재 - 3
프랑스 혁명사 연재 - 4
프랑스 혁명사 연재 - 5


한솥매니아님의 글 : 단편글 모음
유럽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는가?
오늘은 제 1차 세계대전 종전일입니다.
포병 이야기
근대 유럽 해군의 역사
[인용 및 펌] 여러 형태의 김구 비판


3. 초심자가 읽기에 좋은 책들.

1) 역사학
E.H 카, 역사란 무엇인가 : 카가 대학에서 강의한 내용들을 엮어낸 역사학계의 명저. 
이문영, 만들어진 한국사 : 초록불로 잘 알려진 블로거 이문영씨가 유사역사학자들과 대면해 오며 쌓은 내공으로 낸 유사역사 파훼서
케이트 젠킨스,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 사실 초심자 용으로 소개하기에는 어려운 포스트모더니즘 역사학 소개서. 
토인비, 역사의 연구 : 서구중심사관 탈피에 관한한 최고의 권위서. 하지만 초심자용으로는 어렵다는 단점이.


2) 한국사 
(1) 통사
교과서 : 한국에서 가장 최신 학설을 빠르게 적용하고 읽기도 이해하기도 쉬운 최고의 역사 입문서.  
          2015년 6월 기준으로 교학사에서 나온 [한국사] 교과서를 제외하고 모두가 추천 대상. 
ebs 강의 교재 : 무료인 ebs강의와 함께라면 최강의 강의식 저서. 
          하지만 분절된 역사 지식과 개조화된 내용으로 인해 역사사고력을 키우는데는 좋지 않다. 
          또한 이 책은 위의 교과서와 함께 기초적 지식만을 담은 저서라는 점을 잊지 말자.
변태섭, 한국사통론 : 말이 필요없는 한국통사계의 밀리언셀러. 
이기백, 한국사신론 : 한국통사가 밀리언셀러 라면 이 쪽은 빌리언셀러. 하지만 둘간의 우열을 가리는건 무의미 하다. 
           전통적으로 유명한 이기백 선생의 저서
한영우, 다시찾는 우리 역사 : 한영우 선생의 역작. 앞서 소개한 한국사통론이나 신론과는 다르게 이쪽은 칼라에 책 질도 좋다. 
           고대사 부분은 조금 이상하고 전체적으로도 내용이 상세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통사적인 이해를 추구하기에 참 좋은 책.
이이화, 이이화의 한국사이야기 : 재야사학계에서 유명한 이이화 선생이 저술한 한국 통사. 문화사나 민중사 등 생활사 비중이 크다.
김일성종합대학, 조선력사 : 우리에게 생소한 북한이 소개한 한국 통사. 계급주의적 역사 인식이 돋보이는 책이나 
            딱 거기까지의 가치만을 가지는 저서. 특히나 상고사에 대한 연구는 90년대를 기점으로 엉망이 되어졌다고 보면 된다.
한국교원대 역사교육과, 아틀라스 한국사 : 통사긴 한데 지도나 사진 자료가 가득찬 책이다. 가볍게 보기에 좋은 책

(2) 시대사
박용운, 고려시대사 : 어렵다. 하지만 고려시대를 대상으로한 개설서 중 가장 잘 쓰여진 책.
한길사, 해방전후의사의 인식 : 해방전후의 역사를 톨찰하는 명저. 하도 유명해서 소개글을 쓰는게 미안해질 정도. 
김인걸 , 한국현대사강의 
한국근현대사학회, 한국근현대사강의 
강준만, 한국현대사산책 : 전후 한국의 역사에 대한 시대사로는 최고의 명저.
박시백,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조선왕조실록을 만화로 그려낸 만화책. 
            하지만 그 내용면에서는 왕조실록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 심지어 재밌다. 
            다만 글씨가 빼곡한지라 다 읽을라면 시간이 조금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1권의 추천사를 덕사마가 써줬다. 하지만 해당 책에서 덕사마의 조선에 대한 각종 주장들을 정면 반박하는 패기..)

(3) 기타
서울대학교, 한국사특강 : 서울대에서 자신들이 강의에 쓰기 위해 저술한 주제사 저서. 
             다만 조선사는 경신대기근설을 왕창 받아들여 조금 신뢰하기가 어렵다.
한국사연구회, 어떻게 살았을까 시리즈 : [삼국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시리즈. 문화사 저서로는 상당한 유명세가 있는 책. 
조은수,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가볍게 보기에 좋은 문화사 저서. 
국사편찬위원회, 신편 한국사 : 한국사에 관한 끝판왕. 날고기는 교수들이 주제별로 한 챕터씩 저술을 담당한 대한민국의 준공식 역사서. 
            권수가 80권이 넘는다.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서 무료로 제공 중 
한국사연구회, 새로운 한국사 길잡이 : 어렵다. 하지만 앞서 봤던 통사들의 빈자리를 채워줄 좋은 책.
한국학중앙연구원, 역주 삼국사기 : 김부식의 저서 삼국사기를 번역하고 주해해 놓은 책. 그냥 한국사데이터베이스 가서 무료로 보라.
강인구, 역주 삼국유사 : 위의 삼국사기와 이하 동문 
임용환, 전쟁과 역사 시리즈 : 삼국편, 거란여진과의전쟁 편으로 나뉘어진 책. 전쟁사를 다루는데에는 굉장히 유명한 저서이다.
한홍구, 대한민국史 : 본래 한겨례21에서 연재되었던 내용을 모은 저서. 


3) 서양사
(1) 통사
민석홍, 서양사개론 : 서양사 개론서계의 밀리언셀러.
배영수, 서양사강의 : 서양사개론과 함께 최고의 개론서.
차하순, 새로 쓴 서양사총론 : 유명하다. 잘쓰였다. 따로 할말이 필요 없는 전통의 명저. 

(2) 시대사
브라이언 타이어니, 서양 중세사 : 한국에 번역된 중세 시대사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저서. 하지만 초심자가 보기에는 조금 어렵다.
존 줄리어스, 비잔티움 연대기 : 수많은 비잔티움 빠를 양산한 명저. 잘쓰이기도 했고 일단 재밌다.
            하지만 그 분량 때문에 처음 보는 이는 압도될지도..
시시오 나나미, 로마인 이야기 : 우익망언으로 유명한 시시오 나나미의 저서. 역사적 사실로는 엉망인 부분이 있지만 
            처음에 흥미를 유발하기에는 이보다 좋은 책이 없다. 왜냐고? 재밌기 때문이다.

(3) 기타
존 줄리어스, 교황연대기 : 비잔티움 연대기의 저자가 다시 저술한 책. 교황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괜찮은 책이다. 하지만 어렵다. 


4) 중국사
(1) 통사
신채식, 동양사개론 : 중국사 개론서계의 밀리언셀러
신성곤,윤혜영, 한국인을 위한 중국사 : 대학 강의용 저서인 강좌중국사 시리즈를 쉽게 풀어쓴 책. 
이준갑, 아틀라스 중국사 : 아틀라스 시리즈 특유의 좋은 종이 질과 다양한 자료가 수록된 저서. (하지만 내용을 기대하지는 말라.)

(2) 기타
서울대학교동양과학연구회, 강좌 중국사 시리즈 : 어렵다. 이건 초심자용은 아니다. 하지만 깊게 파고 들고 싶다면 추천한다.


5) 그외
민두기, 일본의 역사 : 일본사 개론서. 간략하게 쓰였지만 더이상 출간되지 않는다.
일본사학회, 아틀라스 일본사 : 아틀라스 시리즈의 특징을 가진 책.
허동현, 일본이 진실로 강하더냐 : 구한말 일본으로 건너간 수신사들의 눈으로본 메이지시대 일본의 단편상.
오카타 히데히로, 세계사의 탄생 : 책은 얇다. 하지만 그 내용은 깊다.
지오프리 파커, 아틀라스 세계사 : 더이상 말이 필요한지?
J.네루, 세계사편력 : 비폭력 운동의 주도자 네루가 자신의 딸 인디라 간디를 위해 감옥에서 쓴 편지 모음집.
                        세계사에 대한 통찰력 있는 시각이 돋보인다.



4. 유용한 사이트 일람
(그림을 누르시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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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고전번역원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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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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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승정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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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울대학교 규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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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디지털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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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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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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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전통문화연구회 동양고전종합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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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국학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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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국사편찬위원회 전자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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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문연각 사고전서 전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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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한전(한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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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동북아역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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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우리역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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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한국 역사 문화 조사 자료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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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네이버 제공역사기록물 :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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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학술연구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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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사 학술 단체들 소개

1) 한국고대사학회
http://www.koreaancienthistory.net/
1987년에 발족한 한국고대사를 위한 학술단체로 "한국고대사연구"라는 학회지를 매년 4분기로 나누어 발간하고 있습니다해당 학회지는 회원가입시 무료로 웹에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2) 한국서양사학회
http://www.westernhistory.or.kr/
1957년에 발족한 서양사연구를 위한 학술단체로 "서양사론"이라는 학회지를 매년 4분기로 나누어 발간하고 있습니다해당 학회지는 회원가입시 무료로 웹에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3) 동양사학회
http://www.asiahistory.or.kr/
1965년에 발족한 동양사연구를 위한 학술단체로 "동양사학연구"라는 학회지는 매년 4분기로 나누어 발간하고 있습니다주로 중국사의 연구가 주를 이루나 간간히 비 중국권의 연구도 찾아볼 수 있는 학술단체입니다해당 학회지는 회원가입시 무료로 웹에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4) 역사학회
http://www.kha.re.kr/
1952 3 1임시수도 부산에서 처음 발대한 이 학회는 설립된 同學 를 규합국내 사학계의 결속을 공고히 하고밖으로 국제적인 광범한 제휴를 하여 역사학 건립의 초석을 세우고자 한국사동양사서양사를 연구하는 모든 국내 사학자들의 단체이고 현인원은 약 천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주된 활동으로는 국외 학회와의 학보 및 도서교환을 기반으로 현재 일본·대만·미국·영국·프랑스·네덜란드 등 22개의 주요 학회와 대학의 연구기관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이 밖에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회원들의 공동연구와 편찬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5) ()한국건축역사학회
http://www.kaah.or.kr/
1989년 첫 학술모임을 가진 뒤 한국의 건축사에 대한 논문발표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곳입니다학회지와 논문 등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6) 한국고고학회
http://www.kras.or.kr/
1976년에 발족된 한국고고학을 위한 학술단체로 "한국고고학보"를 학술지로 발간하고 있습니다홈페이지에서는 가입을 특별히 하지 않아도 2014 3월 기준으로 17571건의 고고학문헌정보를 웹으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2장. 역사게시판에서 조심하기
 
Q1.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A1. 역게는 오랜시간동안 '유사역사'에게 시달려 왔습니다. 물론 현재진행형이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역게의 이용자는 자신이 '유사역사'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를 조심해야 합니다.

Q2. 그냥 의견이 서로 다른것 아닌가요? 유사역사란 말은 과하네요.
A2. 아닙니다. 역사도 학문인 관계로 마땅한 방법론이 있고 철저하게 사실관계에 맞아야 한다는 철칙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것을 어기는 것은 역사가 아닐 뿐입니다. 고로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갈등하는것도 아니며 유사역사가 과한 표현도 아니지요.

Q3. 그래서 당신들이 유사역사를 역게에서 배제시킬 권한이 있나요?
A3물론 없습니다. 하지만 운영자님의 퇴출선언이 있었습니다. 공식토론 무산과 역게에서 유사역사 공식 퇴출 선언 이 장에서는 운영자님의 유사역사 퇴출 선언에 힘입어 유사역사의 정의 그리고 그것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소개하여 경계할 뿐입니다.

Q4. 그래서 그게 전부인가요?
A4. 물론 아닙니다. 이 장에서는 유사역사 외에도 역사게시판에 왕왕 논쟁이 일어나는 주제에 대해서도 다룰것 입니다
 

1. 유사역사
 
1) 유사역사란?
유사역사이란 각종 악의적인 음모론과 거짓 그리고 근거 없는 낭설에 기반을 두는 ‘거짓말’들을 총칭하는 표현입니다.
그 사례로는 잘 알려진 [환단고기]를 비롯하여 '일본에 편향적인 역사관' '식민사관' 등이 있습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상소문에서 발췌한 유사역사에 대한 소개 : 유사역사란 무엇인가?
한량011님의 글 : BGM) 볼트텍이 알려 드리는 유사역사 피하는 법! 

 
2) 유사역사의 사례.
역게에는 다양한 유사역사들이 올라오곤 합니다그중에서 출현 빈도가 잦은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아래에서 소개되는 유사역사들은 이미 역게 내에서 잠정결론이 내려진 내용들입니다.
(1) 환단고기 문제
환단고기는 眞書가 아닌 僞書로 거짓된 역사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랑랄라님의 글 : 역게가이드 ) 환단고기의 妖說 (지나가가슬쩍님 보론 추가)
ILoveCaRRie님의 글 역게가이드) ILoveCaRRier 님의 오성취루 현상에 대한 반박문
Lemonade님의 글 : 간단히 살펴본 환단고기의 문제점 1 
Lemonade님의 글 :간단히 살펴본 환단고기의 문제점 2 
Lemonade님의 글 :간단히 살펴본 환단고기의 문제점 3 
Lemonade님의 글 :간단히 살펴본 환단고기의 문제점 4 

(2) 규원사화 문제
규원사화는 72년에 국립중앙도서관 측으로 부터 진서판정을 받긴 한 책입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위작으로 수용할 수 없는 것들 입니다.
실제로 이 책의 내용은 전근대 조선시기(숙종조)에 작성된 것으로 보기 어려운 내용이 실려 있으며 동시에 그 내용은 환단고기의 모태가 될 정도로 황당한 것들 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조인성, [규원사화]와[환단고기] 사료 비판, 한국사 시민강좌 2집, 일조각, 1988.
박광용, 대종교 관련 문헌에 위작많다. [규원사화]와 [환단고기]의 성격에 대한 재검토, 역비논단, 1990.

(3) 이병도 문제
이병도는 친일파가 맞으나 그가 발표한 연구내용은 식민사학이 아닙니다.
심지어 일부 유사역사학자들은 이병도가 평소 고조선을 부정하다가 말년에 가서 인정했다는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랑랄라님의 글 : 역게가이드이병도를 위한 변
랑랄라님의 글 : 이병도가 조선일보에 양심고백을 했을까?
alvarez님의 글 : 이병도랑 유사사학계열 주장이랑 얼마나 상관이 있을까?
Lemonade님의 글 : 이병도가 편찬에 참여한 [조선사]는 식민사학 저서인가
 
(4) 홍산문화 문제
홍산문화는 아직까지 발굴중인 유물로 현재까지는 한국과는 특별한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은 유적군입니다
하지만 홍산문화의 영역이 고조선의 영토와 일치한다는 이유로 우리의 역사라고 부르기에는 관련 유물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Lemonade님의 글 : 홍산 문명에 관한 두서 없는 이야기 입니다.
  
(5) 한사군 재한반도설(韓四郡 在韓半島說) 문제
한사군 재한반도설은 한 무제 당시에 고조선이 멸망당하고 그 옛 땅에 설치된 한사군의 위치를 한반도 내로 규정하는 학설이며현재 평양대에서 나온 다수의 낙랑유물을 근거로 하는 사실상 학계의 정설이자 다수설입니다.
하지만 일부 유사역사학자들은 반발하며 근거가 불충분한 재요령성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재한반도설을 일제 식민사학자들의 연구라 비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과 다르며 재한반도설은 조선 시대부터 존재했던 우리 고유의 학설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alvarez님의 글 : 낙랑군 재평양설은 식민사관인가?
alvarez님의 글 : 낙랑 재평양설은 식민사관이 아닙니다
alvarez님의 글 : 최씨 낙랑국의 문제 
alvarez님의 글 : 낙랑군은 한나라의 식민지인가?  
한량011님의 글 : 북한학계가 말하는 고조선과 낙랑

(6) 철령위 요동 비정론의 문제
일부 유사역사학자들은 철령위를 요동으로 비정하여 우리나라의 역사 영토를 확장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한 교수의 착각에서 비롯된 해프닝에 불과했습니다.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alvarez님의 글 : 복기대교수님 철령위 요동론 반론
alvarez님의 글 : 명나라 1차 철령위 위치는 번시가 될수 없습니다
alvarez님의 글 : 복기대 교수 요동 철령위 논문은 해프닝입니다
 
(7) 고조선과 단군신화 문제에 대한 논의
한국사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고조선은 오랜시간 유사역사학자들에 의해서 왜곡되고 이용되어져 왔습니다이들은 학계의 연구가 왜곡되었으며 고조선을 신화로 여겨 연구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학계는 고조선과 단군신화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연구해왔습니다.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한량011님의 글 : 고조선과 부여의 정치구조에 대한 송호정 교수의 주장 
alvarez님의 글 : 학계에서 고조선의 실체를 언제 인정했는가? 
한량011님의 글 : 단군신화에 대한 일본학계와 한국학계의 인식
 
(8) 조선 외교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
조선의 사대주의는 시대적 상황에 적응한 결과일 뿐입니다.
이를 고구려 같은 나라의 상황과 동격으로 비교하는 것은 역사에 대한 무지일 뿐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한량011님의 글 : 김한규 저 [천하국가]에 실린 전통시대 국제질서
 
(9) 이외에 역사적 방법론에서 벗어난 주장들.
유사역사는 역사적 방법론을 벗어난 주장 모두를 포함 하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 주장이라 하더라도 연구방법이 역사적이지 않을 경우에 이를 '유사역사'라 할 수 있으며 앞에서 금지한 녹음기 재생 행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3-2 게시판 이용자의 수칙 참고)
역사적 방법론은 외형적으로 과학적 방법론과 유사합니다. 인증적사고(귀납+검증)로도 해석되는 역사의 방법론은 철저하게 근거에 기반하여 사례조직을 형성하고 최종적으로 이를 입증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유사역사들은 이런 방법론에서 벗어나 불충분한 근거나 개념 이해를 기반으로 논지를 전개합니다.  
근거가 불충분한 주장으로 대표적인 것이 '면적학파' 입니다. 
역게의 어떤유저 한명이 주장한 유사역사로써 역게유저들에 의하여 '면적학파'라 불리는 이 주장은 다양한 관점과 시각을 요구하는 역사에서 오직 도시의 면적만을 가지고서 국력이나 인구 등을 평가하는 괴이한 주장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막장법사 님의 글 로마의 인구에 대한 문답식 이야기. 



3) 신뢰도가 부족한 단체(유사역사)
(1)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부설 국학연구원
2003년에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 부설 선도문화연구소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이며학회지로 "선도문화"를 출간하고 있습니다해당 단체는 비단 역사 뿐 아니라 선도나 단전호흡과 같은 유사과학이나 사상을 연구하는 단체로 환단고기의 총아와도 같은 곳입니다.
 
(2) 국학원
일전에 "우리역사바로세우기운동"이라는 기상천외한 캠페인을 벌였던 단체.
1980년에 공원에서 '단학기체조운동'을 주도하던 단체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특별히 학회지는 없습니다위에서 소개한 국학연구원과 함께 종종 모임을 가지는 단체입니다.
 
(3) 한민족참역사
그냥 다음 카페입니다인터넷 환단고기 추종자들의 성지와도 같은 곳으로 운영진의 소개에 따르면삼우라는 사람이 '연사'라는 참역사가 쓰인 역사서를 발견해 이를 추종하고 따르는 단체입니다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조선은 화교국가이며 우리의 역사가 아닙니다.
하지만, ‘연사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 않아 사실이라 믿을 근거가 없습니다.
 
(4) 삼태극
그냥 다음 카페입니다위의 한민족참역사 처럼 환단고기를 추종하는 집단이나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앙숙이라고 합니다가장 전형적인 환단고기 추종단체입니다.
 
(5) 우리역사의비밀
대표적인 환단고기 추종자들이 서식하고 있는 사이트로유사역사을 신봉하는 단체들입니다.
 
(6) 디씨 역갤
디씨를 정식 학술단체로 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일부 유저들이 종종 인용하는 자료들이 양산되는 곳입니다이곳의 자료는 극히 친일적이고 식민주의적 사관 뿐만 아니라파시즘과 반윤리적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에 이곳의 자료를 인용하시는 것은 주장하는 바에 대한 신뢰성을 급감시킬 수 있습니다.
 
(7) 환단고기
대표적인 사이비 종교단체인 증산도에서 운영하는 상생출판에서 '환단고기출판을 기념하고 '환단고기 Book콘서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유사역사 사이트입니다사실상 학술단체라고 부를 수 없는 단체이지만몇몇 관리자에 의하여 환단고기와 관련된 게시물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8)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유명하신 덕사마께서 소장으로 계시는 연구소입니다.
이 소장님의 성향에 따라 학계내의 (실존하지도 않는) 식민사학 연구와 상고사 연구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나 환단고기에 우호적인 단체 입니다. 
이러한 관계로 특정 주장을 하실 때에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의 연구를 근거로 제시하실 경우 해당 주장은 신뢰성에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2. 그 외의 쟁점
<주의!>
이 아래에 소개될 주제들은 앞서 소개한 '유사역사'에 포함되지 않는 논쟁 주제들입니다.
 
1) 동해와 일본해 논쟁
동해와 일본해의 명칭 문제는 일제의 식민통치나 독도문제와는 하등 관계없는 문제입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한솥매니아님의 글 : 역게가이드동해 vs 일본해 문제에 대하여
 

2) 식민지근대화론에 대한 오해
식민지근대화론은 한국의 경제성장에 대해서 일본에 고마워하는 이론이 아닙니다.
오직 일제강점기 시절에 한국에서 지역적인 경제성장이 이루어졌음을 밝혀내는 이론일 뿐입니다혹자(주로 유사역사학자들)들은 이를 두고 한국이 고마워해야한다’ 라는 결론을 내리곤 하지만 이런 주장은 식민지수혜론으로 식민지근대화론과는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오히려 현 학계에서는 이 식민지근대화론을 어느 정도 수용하여 식민지수탈론(일제가 한국을 수탈하기 위하여 경제성장을 시켰고 이런 경제성장의 과실은 일본인들이 가져갔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세요.
Lemonade 님의 글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오해에 관한 글입니다.
Lemonade 님의 펌글 : theacro의 시닉스님의 글 식민지 근대화론에 관한 정리 글입니다, 
킬라칸 님의 글 [펌] 식민지 근대화론이 뭐길래?
콘티넨탈 님의 글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서 


3장. 참여하신 분들과 참고한 게시물

1. 참여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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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고한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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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픽트롤이요 님의 본삭금 포스터 : 본인삭제금지 요청 포스터(글귀?)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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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정
GwangGaeTo님의 가이드 초안 : 역사게시판 공지에 초고를 제가 한번 써봤습니다..
랑랄라의 1차 수정 : GwangGaeTo님 역게가이드 수정해 보았습니다.(1차수정본)
랑랄라의 2차 수정 : GwangGaeTo님의 역게 가이드를 기초로 하는 가이드 (2차 수정본)
GwangGaeTo님의 가이드 수정 : 역사게시판 공지에 대한 제 수정본입니다
랑랄라와 GwangGaeTo의 가이드 통합본 : GwangGaeTo님과 제 수정본을 합쳤습니다. (통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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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게가이드 통합본 4차 수정 역게가이드 통합본 4차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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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팀장의 방해로 좌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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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phoria님의 공지 수정 2차 공지사항 수정작업 
927381님의 공지 제안 -공지 재작업 중 추가사항 건의- 
방향치님의 공지제안 공지사항을 좀 부드럽고 읽기 편하게 바꿔봤습니다. 
한량011님의 공지수정 : 공지를 수정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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