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같은 음식을 재료의 비율을 달리 해서 각각 만들어서
느끼함의 차이를 알아보려는데
이것 먹다가 저것 먹다가 하니깐 기존의 음식맛이 입안에 남아 그런지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사이다로 입안을 헹구니깐 사이다의 시큼한맛이 느끼함을 못느끼게하더라구요
물로 헹궈도 별로 효과 없는거같고
양치하고 나서 먹어도 모르겠고
제일 좋은건 아침밥먹고 1~2시간 뒤에 먹어보면 잘 알겠던데 이것도 이것저것 먹어보면 잠깐뿐이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