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이 생일이라서 아기상어 케익 사달라했습니다~
흔쾌히 사준다 합니다.
우리집 14개월 아들내미가 아기상어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내생일에 아들이 즐거우면 난 그걸로 좋으니, 선물 다필요없고 아기상어 케익 사달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아기상어 전주 부분에 그 죠스영화에서 나오는 "빠밤, 빠밤" 이소리만 들려오면 엉덩이 춤을 정신없이 추기 시작합니다~
아이 태어나고 부터는 내생일도 까먹습니다. 아이위주로 살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근데 초를 다 꽂을수 있을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