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일전 잠이 들려 하는데 침대로 쑥 꺼지는 느낌이 들더니 그거 있죠? 왜 바이킹 타는 듯한 울렁거림 비슷한 느낌 들더니만 아 이놈 올게 왔구나 생각해서 눈을 뜰라고 했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고 얼굴을 막 잡아 뜯는 느낌이 들었어요 얼굴을 막 잡아 다니고 볼 꼬집듯이 솔직히 눈 떠서 귀신이 얼굴을 잡아 다니나 하고 눈뜨고 싶었지만 무섭더군요 정말로 귀신이 땡기고 있음 어떻게 하나 이렇게 ㅋㅋㅋ 지금은 웃으면서 쓰지만 가위 왜 눌리는 겁니까 도대체가 눌러보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