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능끝난 고3 학생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일하는 곳에 이번에 알바를 뛰러 가는데요.
금요일날 아버지 기숙사에 가는데 저랑 아빠가 노트북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이 똑같애서 다른건 가난하게 살아도 기계만큼은 남부럽지않은...)
아빠랑 거의 같이 산적도 거의 없었구 이야기는 많이 나누며 살아왔지만
뭐랄까 부자지간에 재미난 취미를 가졌던 적은 없었어요.
아버지도 게임이라면 나쁜 감정은 없으십니다. 고스톱 한때 게임속에서 재패하시기도 하셨고 (제 도박실력은 아빠에게 배움.)
아버지가 젊은시절엔 3일밤낮 새우며 게임하나 몰두한적 있으시던 분입니다. (3일은 나도 못해봤지 말입니다..)
장르 상관없구요! 잔인한거 말구 같이 할수 있는게임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