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기운이 있어서 오늘은 딱 국밥으로 픽스한 다음에
한그릇 뚝딱했습니다.
어릴때는 순대국밥을 좋아라 했는데 어느순간 순대껍지들이 질겨지고 나서부터
내장이나 수육 돼지국밥류로 찾게 되네요.
날 으슬으슬한 가운데 먹으니 든든해져서 좋네요~
스벅가서 아이스 커피 마시니 도로아미타불 된건 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