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에 친동생이 만든 게임이 나왔어요!!
두달넘게 야근하고 철야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했는데
엔딩 크레딧에 나와있는 동생이름을 보니 뭉클하네요 ㅠㅠ
동생은 프로그래밍을 담당했는데 크레딧에 보니까 프로그래머가 2명밖에 없어서 멘붕....
어제 친척들한테도 홍보하고 아버지 어머니 캐릭터도 그려드렸어요 ㅎㅎ
처음 사회생활을 하면서 고생이 많다 동현아
네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다.
크레딧 맨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고 싶다고 했었는데
그 때까지 누나가 응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