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성장한 것은 상당히 오래전 일인데
액센트의 차이만 있는 거 빼고는 서로 소통의 문제가 생길 만큼
언어 그 자체의 변화는 없어온 이유가 무엇일까요
혹은 그렇게 서로 거리가 떨어져있었는데
균일하게 변화해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언어학적으로 생각해보면
아마 제 생각엔
영어란 언어가 아주 오랫동안 외세의 침략도 많이 당하고
또 학문적 연구도 많이 진행되어서
문법이나 어휘 등이 이미 어느정도 완성된 상태로
넘어가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즉 영어란 언어가 더 이성 변화가 되기 힘들 정도로 거의 완전히 다듬어진 상태가 된 것이
상당히 오래전 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서로 떨어져 있어도
이미 완성된 그런 책자들이나
혹은 가끔 일어나는 왕래를 통해
그런 차이점이 교정되기도 했을거구...
영어란 언어는 참 이래저래 독특한 언어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