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근처 오래된 노포같은 분위기 국밥집 가서 돼지국밥 한그릇 했네요
가성비 킹 6천원에 소면까지 나오다니.. 간도 심심하게 나와서 자기 입맛데로 조절 가능하니 좋네요
냄새도 안나고..
뢋데마트에서 8시쯤가니 식품류 떨이하는데..
꼬막비빔밥 냉채족발 양장피 김밥 닭강정 초밥 40%세일 하는데
눈 돌아갈뻔 ㅎㅎ
마음 다잡고 통과한 후에 회전초밥집앞에서 떨이하길래 이건 좀 다르겠다 싶어서 샀네요 ㅎ
광어초밥을 젤 좋아하는데 그게 단가가 비싼지 한팩다 포장한게 없어서 걍 저렇게 해서
두팩에 만원 가져왔네요 떨이로.
레몬진 한번도 안 먹어봤는데 7도짜리라 그런지 한잔 마셨더니 약간 띵 하네요~
2-3잔 더먹고 소맥으로 먹어 봐야 겠음.
kfc 타워버거는 내일 먹을거 같음.